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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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6일 병신, 안개 꼈다가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소식(素食)을 했는데, 내일 대기(大忌)이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할머니의 기일(忌日)이다
    1557년 8월 17일 정유, 맑음. ○○○할머니의 기일(忌日)이다.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판관 부인의 지문(誌文)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8일 무술,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토편(土片) 위에 지문(誌文)을 썼다. ○내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9일 기해,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0일 경자,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이홍량(李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1일 신축,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이홍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2일 임인, 흐리고 저녁에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3일 계묘, 밤에 비가 내리다가 낮이 되자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노성(老成)이 《상서(尙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4일 갑진,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5일 을사, 맑다가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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