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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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6일 병술, 밤에 다시 비가 내리다가 낮에도 그치지 않더니 저녁에 그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밤에 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7일 정해, 밤에 비가 조금 내리다가 아침에 그치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8일 무자,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9일 기축, 아침에 붉었고 흐리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0일 경인, 아침에 붉고 흐리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소식(素食)을 했다. ○가지(加知)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1일 신묘,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과 고기를 먹었다.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2일 임진 안개가 끼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다시 생선을 먹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3일 계사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관찰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4일 갑오, 흐리고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양증조모(養曾祖母) 한씨(韓氏)의 기일이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15일 을미, 흐리다가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빈소(殯所)에 모여 곡을 했다.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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