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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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4일 병자,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밤에 기침을 하느라괴로워 했다. ○아픈 아들이 습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5일 정축, 맑음, 아침에 붉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현기증이 나서 때로는 쓰러질 것 같다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6일 무인, 아침에 붉고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판관이 화손(花孫)을 독촉해서 정미(正米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7일 기묘, 비가 내렸다가 낮에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픈 아들이 오령산(五苓散)을 먹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8일 경진,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에게 팔물원(八物元) 20환(丸)을 삼키라고 했다. ○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5월 29일 신사. 흐리다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면서 팔물환(八物丸) 20개를 삼키라고 했다. 아이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아침에 내려가 늙은 아내를 보았다
    1557년 7월 1일 □□. 1557년 7월 1일 □□.: 일기가 1557년 6월 1개월분이 결락되어 있다. 이 시기에 아들 熅이 사망하게 된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일 계축,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너무 야위었기에 생선과 고기를 주고 싶었으나 그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3일 갑인, 맑음, 입추.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밤이 되자 몸에서 열이 나고 잠에서 깨어 부채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4일 을묘, 맑다가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보고 같이 밥을 먹었다. ○□…□ 딱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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