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6일 병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서방댁(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7일 정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잠을 자지 않고 시간을 물었는데, 발인 행차(行次)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8일 무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를 먹었다. ○목사에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9일 기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황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30일 경술, 맑고 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황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일 신해, 맑고 햇빛이 강함.
계추(季秋) 9월 작은달 경술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보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일 임자, 흐리다 저물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3일 계축,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을 다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4일 갑인,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과 저녁을 내려가 모여서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5일 을묘, 9월절, 흐림, 기러기가 옴.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