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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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6일 병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서방댁(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7일 정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잠을 자지 않고 시간을 물었는데, 발인 행차(行次)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8일 무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를 먹었다. ○목사에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29일 기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황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8월 30일 경술, 맑고 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황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일 신해, 맑고 햇빛이 강함. 계추(季秋) 9월 작은달 경술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보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일 임자, 흐리다 저물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3일 계축,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을 다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4일 갑인,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과 저녁을 내려가 모여서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5일 을묘, 9월절, 흐림, 기러기가 옴.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소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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