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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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7일 병술, 맑고 따듯하여 벌레가 날아다님, 소한절(小寒節)이나 조금도 춥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8일 정해,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물손(勿孫)이 왔기에 그의 처족이 사는 땅을 적으라고 하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9일 무자, 밤에 눈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개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밤에 배고파하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0일 기축, 흐리나 춥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봉양령(鳳陽令)이 아침에 다시 왔기에, 거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1일 경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을 당에서 먹고 낮에 내려가 십행기(拾行碁)를 두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2일 신묘,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이이회(李而晦)의 제문을 써서, 낮에 대댁(大宅)과 진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3일 임진,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공부를 하려 하지 않기에 꾸짖으며 책망했다. ○이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4일 계사,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노 금금(今金)이가 죽은 날인데, 3월에 제사를 지낸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5일 갑오, 흐리고 눈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보고 모여서 곡을 하고 바로 당으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6일 을미, 섣달이지만 춥지 않고, 맑다가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합천(陜川) 관속이 와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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