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1월 27일 병자, 맑다가 조금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재계(齋戒)했다. ○죽청(竹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병풍과 자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제사를 차려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제사를 지냈는데, 죽은 딸을 배식(配食)했다
1557년 11월 28일 정축, 흐리고 따듯함.
○○○제사를 차려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제사를 지냈는데, 죽은 딸을 배식(配食)했다. 현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9일 무인,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궁귀탕(芎歸湯)과 발회(髮灰)을 먹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30일 기묘,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하혈이 그치지 않아서 궁귀탕(芎歸湯)을 먹었으나 효과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1일 경진, 지난 밤 한밤중에 큰 지진이 한 번 작은 지진이 두 번 일어나고, 한참 있다가 작은 지진이 다시 한 번 일어나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2일 신사. 저문 뒤에 눈이 내리고, 한밤중에 다시 지진이 일어났는데, 매우 미약했다 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3일 임오, 흐리고 눈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나아져서 아침 일찍 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4일 계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대명(大明)〉편을 공부했다. ○약물을 먹지 않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5일 갑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과 저녁을 먹고 십행기(拾行器)를 두고 저물녘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2월 6일 을유, 흐리고 눈이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 일찍 하가(下家)로 내려갔다가 당으로 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