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7일 병진, 맑다가 약간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도 소식(素食)을 했다. ○오늘은 괴산(槐山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8일 정사, 밤에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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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9일 무오, 흐리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목사에게 편지를 하여, 이득전(李得荃)의 속공(屬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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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0일 기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여암(呂岩)이 새벽에 일어나 가겠다고 하기에, 우선 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1일 경신, 맑고 날이 차지는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판관 김광주(金光胄)가파직되어 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2일 신유, 흐리고 비를 뿌림, 날이 차지는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별좌(別坐) 누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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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3일 임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자공(子公)이 와서 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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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4일 계해, 흐리고 비가 뿌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이순년(李舜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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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中宗)의 기일이다
1557년 11월 15일 갑자, 맑음.
○○○○중종(中宗)의 기일이다.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하가(下家)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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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6일 을축, 흐리다 맑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목사가 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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