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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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정긍식(서울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경숙 (조선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선경 (서울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현영 (국사편찬위원회)
전임연구원 : 문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 이성임 (서울대학교)
전임연구원 : 이숙인 (서울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경숙 (조선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선경 (서울대학교)
공동연구원 : 김현영 (국사편찬위원회)
전임연구원 : 문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 이성임 (서울대학교)
전임연구원 : 이숙인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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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재일기의 교감 및 표점
■ 묵재일기의 전 내용의 국역 및 주석
■ 색인 작업 및 인물사전 편찬
■ 묵재일기의 전 내용의 국역 및 주석
■ 색인 작업 및 인물사전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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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묵재일기(1535-1567)의 교감 및 번역·주해를 통해 16세기 역사상을 재해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묵재일기는 32년간 쓰여진 양반관료 이문건(李文楗)의 생활일기로서, 역사 연구의 분위기를 정치·경제·법·제도사 중심의 거시사 연구 일변도에서 일상·문화·개인 중심의 미시사 연구로 확장하는 데에 일조한 자료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사·여성사·심성사는 물론 의학사 등 인문과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