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틀 무렵 발인(發引)을 했다
1557년 9월 26일 병자, 아침에 붉고 흐리다가 바람이 불고 초저녁에 비.
○먼동이 틀 무렵 발인(發引)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 머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7일 정축, 맑다가 흐리더니 간혹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고기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8일 무인, 맑고 남풍이 붐.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과 저녁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9일 기묘, 맑고 따듯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지침(支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일 경진, 맑고 따듯함.
맹동(孟冬) 10월 큰달 신해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2일 신사. 맑고 따듯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밥을 먹었는데, 고기를 먹었다. ○노성(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3일 임오, 흐리다 저녁에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밥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4일 계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할아버지의 기제(忌祭) 때문에 소식(素食)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5일 갑신, 맑았다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두통이 조금 생겼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6일 을유, 맑고 따듯함, 입동(立冬).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이득전(李得荃)과 함께 자고 아침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