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7일 병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 역시 《천자문》공부에 마음을 두지 않고 딴눈 팔기를 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8일 정해, 맑고 가뭄.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곽계손(郭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9일 무자, 가뭄.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요사이 막걸리를 연이어 마셨더니 항문이 많이 가렵다. ○내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0일 기축,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내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조부의 기일이어서 재계하고 소식(素食) 했다
1557년 10월 11일 경인, 흐리고 바람이 붊.
○○○조부의 기일이어서 재계하고 소식(素食) 했다.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2일 신묘, 맑고 바람이 참.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고기를 먹었다. ○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3일 임진, 맑고 물이 언 곳이 있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와 두 명의 어린 노(奴)가 어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4일 계사, 맑고 얼음이 얾.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밤에《천자문(千字文)》을 공부하게 했는데, 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5일 갑오,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보고, 모여서 곡(哭)을 했다. 신위(神位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0월 16일 을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저녁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목사가 좌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