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7일 병인, 맑다가 흐리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목사에게 돼지 반 마리를 보내 준 것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8일 정묘, 맑고 춥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안봉사(安峰寺)의 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9일 무진, 밤에 눈이 뿌리다가 아침에 맑아져서 바림이 불고 참.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박붕거(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0일 기사, 맑고 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흔세(欣世)‧복근(卜斤) 등이 시장을 머물면서 보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1일 경오, 달무리가 지고 흐리고 침침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어제 저녁부터 다시 하혈 하기 시작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2일 신미, 동지(冬至), 구름이 끼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며, 《시경(詩經)》대문 몇 구를 시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3일 임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며 《시(詩)》대문(大文) 한 행의 개요를 가르쳤다. ○내려가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4일 계유, 맑다가 흐리고 눈이 뿌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고 돌아왔다. 지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5일 갑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목사가 《득효방(得效方》11권을 빌려갔다. ○어제 심명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1월 26일 을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출입하지 않았다. ○축문과 지방을 쓰고, 향을 쪼개고 초를 꺼냈다. ○아내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