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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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7일 병인, 맑다가 흐리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목사에게 돼지 반 마리를 보내 준 것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8일 정묘, 맑고 춥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다. ○안봉사(安峰寺)의 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19일 무진, 밤에 눈이 뿌리다가 아침에 맑아져서 바림이 불고 참.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박붕거(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0일 기사, 맑고 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흔세(欣世)‧복근(卜斤) 등이 시장을 머물면서 보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1일 경오, 달무리가 지고 흐리고 침침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어제 저녁부터 다시 하혈 하기 시작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2일 신미, 동지(冬至), 구름이 끼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며, 《시경(詩經)》대문 몇 구를 시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3일 임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며 《시(詩)》대문(大文) 한 행의 개요를 가르쳤다. ○내려가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4일 계유, 맑다가 흐리고 눈이 뿌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고 돌아왔다. 지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11월 25일 갑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목사가 《득효방(得效方》11권을 빌려갔다. ○어제 심명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1월 26일 을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출입하지 않았다. ○축문과 지방을 쓰고, 향을 쪼개고 초를 꺼냈다. ○아내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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