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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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6일 병인,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박윤(朴潤)‧박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7일 정묘, 맑고 바람이 참.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8일 무진, 흐리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아이를 돌보았다. 한번 깨어나면 다시 잠이 들지 못하니 몸이 편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19일 기사. 맑고 서늘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소식(素食)을 했다. ○종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0일 경오, 밤에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맑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을 먹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1일 신미, 맑고 서리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잠자리를 서벽(西壁) 아래로 옮겨서 잤다. ○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2일 임신, 맑고 건조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밥을 먹었는데, 생선을 먹었다. ○합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3일 계유, 맑고 서리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서 보고, 바로 판관청으로 들어가 판관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4일 갑술, 맑고 서리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어제 저고리[襦]와 명주이불[紬衾]을 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9월 25일 을해,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상여 덮개를 가져다가 묶고 소에다 매어 모양을 보았는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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