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3일 병신, 약간 흐리고 밤에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이곳에 머물렀다. ○안봉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4일 정유, 밤에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그치고 바람이 많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저녁 무렵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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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5일 무술, 흐리다 비가 뿌림.
○당(堂)에 머물렀다. 편지 않고 입맛이 써서 손자를 돌볼 수 없었다. ○유(兪) 관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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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6일 기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감기[感冒證]가 조금 나았다. ○유(兪) 관찰사가 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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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7일 경자,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관찰사가 상주(尙州)로 향했다. ○노성(老成)이 안봉사(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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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8일 신축, 아침에 비가 잠깐 내리고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두통이 가시지를 않고 어제보다 더 아팠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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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9일 임인,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약을 먹었더니 몸이 나아졌다. ○판관이 돼지머리와 노루고기를 조금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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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0일 계묘, 흐리고 종일 밤 동풍(東風)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약을 먹었다. 왼쪽 머리와 귀 위가 붓고 아프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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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1일 갑진, 하루 종일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팔물원(八物元)을 먹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오후에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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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2일 을사,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약 먹는 것을 그만두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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