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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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4일 병인, 흐리다 추웠고 저녁에 다시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서 모여서 밥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5일 정묘,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재계하며 지냈다. 몸을 씻었다. ○아내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시사(時祀)를 차려서 조상에 제사했다
    1557년 5월 16일 무진, 밤에 내리던 비가 조금도 그치지 않다가 낮에 개었음. 하지(夏至). ○○○시사(時祀)를 차려서 조상에 제사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7일 기사, 맑다가 저문 뒤에 소나기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8일 경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풍허(風虛)로 자주 놀라니 몹시 걱정이 된다. ○내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9일 신미, 맑음, 쓰르라미 소리를 들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죽은 딸의 기일이어서 제사를 지내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0일 임신, 맑고 더움.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숙길(淑吉)이 뛰어내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1일 계유,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이원수(李元秀)가 오늘 서울로 돌아간다고 하면서 보러 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2일 갑술,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요사이 매일 두 차례 낮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3일 을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경흥(慶興)에서 온 편지를 보았는데 정월에 보낸 것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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