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3일 병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녀 숙희(淑禧)도 이곳에서 잤다. ○두 차례 내려가 보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4일 정미, 아침 일찍 천둥소리가 한번 나더니 비가 내리고 늦게 쾌청해졌다가 낮에 또 천둥이 치고 잠깐 비가 내림.
○당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5일 무신, 청명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보고 모여 밥을 먹고 돌아왔다. ○판관의 대댁(大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6일 기유, 맑다가 낮에 천둥이 치고 비가 잠깐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만수(萬守)에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7일 경술, 맑고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벼룩이 많아서 편히 자지 못했다. ○초계(草溪) 군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8일 신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어린 노(奴)로 하여금 꼴을 베어다가 망아지를 먹이게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9일 임자, 맑다가 저녁에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이홍량(李弘量)이 부채[尾扇]를 보내고, 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일 계축, 맑음, 미시(未時)에 망종절(芒種節)에 들어감.
중하(仲夏) 5월 작은달 병오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일 갑인, 맑고 더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낮에 목사청에 들어가 삼일연(三日宴)에 참석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3일 을묘, 맑음, 날씨가 가문듯함. 묘시(卯時) 초부터 지진이 나서 창호지가 소리 나게 흔들림.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