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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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3일 병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녀 숙희(淑禧)도 이곳에서 잤다. ○두 차례 내려가 보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4일 정미, 아침 일찍 천둥소리가 한번 나더니 비가 내리고 늦게 쾌청해졌다가 낮에 또 천둥이 치고 잠깐 비가 내림. ○당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5일 무신, 청명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보고 모여 밥을 먹고 돌아왔다. ○판관의 대댁(大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6일 기유, 맑다가 낮에 천둥이 치고 비가 잠깐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만수(萬守)에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7일 경술, 맑고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벼룩이 많아서 편히 자지 못했다. ○초계(草溪) 군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8일 신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어린 노(奴)로 하여금 꼴을 베어다가 망아지를 먹이게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9일 임자, 맑다가 저녁에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이홍량(李弘量)이 부채[尾扇]를 보내고, 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1일 계축, 맑음, 미시(未時)에 망종절(芒種節)에 들어감. 중하(仲夏) 5월 작은달 병오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2일 갑인, 맑고 더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낮에 목사청에 들어가 삼일연(三日宴)에 참석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5월 3일 을묘, 맑음, 날씨가 가문듯함. 묘시(卯時) 초부터 지진이 나서 창호지가 소리 나게 흔들림.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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