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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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5일 병인, 맑고 바람이 불다가 낮에 비가 뿌림, 밤에 달빛이 낮과 같이 밝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7월 16일 정묘,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만수(萬守)로 하여금 보며(普旀)의 조[粟] 타작을 감독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7일 무진, 흐리다가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며느리가 병이 나아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8일 기사, 흐리다가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 이회(而晦) 영공이 편지로 안부를 묻고 횡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9일 경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뿌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보명(普明)이 아침 일찍 와서 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0일 신미, 아침에 붉게 흐리다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서동(西同)에게 말을 가지고 양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1일 임신, 흐리고 잠깐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연동(延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2일 계유,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현희(玄曦)가 이른 아침을 먹고 인사하고 가기에 붓 두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3일 갑술, 흐리다 맑고 잠깐 비가 내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한개(韓玠)‧배문수(裵文繡) 등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24일 을해, 흐리다 안개가 끼고 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숙희(淑禧)가 학질로 아프다고 하기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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