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5일 병진, 가물고 더움.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석견(石堅)이 와서 안봉사(安峰寺)에서 □…□. 자공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장인의 기일이나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다만 안봉사(安峰寺)에 쌀을 보내 시식(施食)하게 했다
1557년 7월 6일 정사, 바람이 불고 가뭄이 심함.
○○○장인의 기일이나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다만 안봉사(安峰寺)에 쌀을 보내 시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7일 무오, 바람이 불고 가뭄.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너무 야위었고, 내열(內熱)이 있는지 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8일 기미, 가뭄.
○당(堂)에서 묵었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이가 야위어서 힘이 없고 열이 난다. ○아침에 내려가 보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9일 경신, 말복, 가뭄이 심하고 바람이 붊.
○당(堂)에서 묵었다. 아이를 돌보았다. ○노 효원(孝元)이 괴산(槐山)으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0일 신유, 바람이 불고 가물다가 비를 뿌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아침에 내려가 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1일 임술, 비가 흡족하게 내리지 않고 바람이 심함.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누렇게 뜨고 야위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2일 계해, 흐리다 맑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이출탕(二朮湯)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3일 갑자, 새벽에 비가 잠깐 내리고 흐림.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판관이 아침에 쌀과 콩[太]‧밀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서 묵었다
1557년 7월 14일 을축, 비가 비로소 흡족히 내렸으나, 바람은 그치지 않음.
○당(堂)에서 묵었다. 손자를 돌보았다. 밤기운이 차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