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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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3일 병자, 맑다가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판관이 돼지고기를 보냈기에, 말로 감사하다고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4일 정축,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재계하고 소식(素食)을 했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권용(權容)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외조모의 기일이라 재계하고 소식(素食)했다
    1557년 3월 25일 무인, 맑고 아침에는 따듯했지만 저녁에는 시원하게 바람이 붊. ○○○외조모의 기일이라 재계하고 소식(素食)했다.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6일 기묘, 맑다가 흐리고 저녁에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노승(老僧) 현희(玄曦)가 돌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7일 경진, 밤에 비가 내렸는데 아침까지 이어져 맑지 않더니 오후에야 그침. 때맞추어 비가 내리니 아주 좋음. ○당(堂)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8일 신사,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노성(老成)이 이인박(李仁博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9일 임오, 맑고 바람이 불고 황사가 조금 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30일 계미, 흐리고 바람이 불고 잠깐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1일 갑신, 안개가 끼었다가 흐려서 바람이 불더니 잠깐 비가 내림. 맹하(孟夏) 4월 작은달 을사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4월 2일 을유, 밤에 바람이 불고 잠깐 비가 내리더니 맑고 북풍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침에 내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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