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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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2일 병오, 흐리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새벽에 깨어서 할아버지가 안아주지 않았다고 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3일 정미, 맑고 바람이 심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새벽에 궁귀탕(芎歸湯)에 발회(髮灰)머리털을 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4일 무신, 남풍(南風)이 밤에 그치고 맑음, 오후에 황사로 햇빛이 나지 않고 남풍이 어지럽게 붊.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5일 기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궁귀탕(芎歸湯)을 먹었다. ○함양(咸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6일 경술, 아침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저문 뒤에는 분간을 할 수 없이 대차게 내리다가 밤에는 맑음, 한식일.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7일 신해, 맑고 추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너무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천자문》을 공부하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8일 임자, 맑다가 저녁에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을 공부하지 않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아침밥을 먹은 뒤에 내가 먼저 출발해서 신기(新基) 정자(亭子)에 이르러 백거추(白巨秋) 등을 만났다
    1557년 2월 29일 계축, 하루 종일 비가 내림. ○아침밥을 먹은 뒤에 내가 먼저 출발해서 신기(新基) 정자(亭子)에 이르러 백거추(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일 갑인, 잠깐 비가 내렸다가 흐림. 계춘(季春) 3월 큰달 갑진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일 을묘, 흐리고 어두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성품이 미련하고 둔해서, 쉽게 글씨 쓰기에 습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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