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2일 병오, 흐리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새벽에 깨어서 할아버지가 안아주지 않았다고 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3일 정미, 맑고 바람이 심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새벽에 궁귀탕(芎歸湯)에 발회(髮灰)머리털을 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4일 무신, 남풍(南風)이 밤에 그치고 맑음, 오후에 황사로 햇빛이 나지 않고 남풍이 어지럽게 붊.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5일 기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궁귀탕(芎歸湯)을 먹었다. ○함양(咸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6일 경술, 아침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저문 뒤에는 분간을 할 수 없이 대차게 내리다가 밤에는 맑음, 한식일.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7일 신해, 맑고 추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너무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천자문》을 공부하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8일 임자, 맑다가 저녁에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을 공부하지 않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아침밥을 먹은 뒤에 내가 먼저 출발해서 신기(新基) 정자(亭子)에 이르러 백거추(白巨秋) 등을 만났다
1557년 2월 29일 계축, 하루 종일 비가 내림.
○아침밥을 먹은 뒤에 내가 먼저 출발해서 신기(新基) 정자(亭子)에 이르러 백거추(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일 갑인, 잠깐 비가 내렸다가 흐림.
계춘(季春) 3월 큰달 갑진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일 을묘, 흐리고 어두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성품이 미련하고 둔해서, 쉽게 글씨 쓰기에 습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