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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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3일 병인, 비가 내리고 바람이 아주 차더니 밤에는 눈이 내려서 높은 산은 모두 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4일 정묘, 아침에 비가 내리고 낮에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밥을 먹고 돌아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5일 무진,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는 정오에 왜인(倭人)을 보기 위해 성주(星州) 관아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6일 기사, 맑음, 어제 된서리가 내리더니 오늘은 서리가 내리지 않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7일 경오, 흐리다 비가 뿌리더니 바로 개임.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고 올라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8일 신미,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반남수(潘南守) 반남수(潘南守) : 효령대군의 7남 安康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9일 임신, 복숭아꽃과 배꽃이 지기 시작함, 흐리고 황사가 심함.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0일 계유, 맑았으나 황사기가 조금 있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아침밥을 먹었다. ○이각(李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1일 갑술,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었다. ○이희운(李希雲)이 와서 말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22일 을해,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내려가 모여서 밥을 먹고 노성(老成)과 바둑을 두었다.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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