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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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2일 병자, 맑고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이의 설사가 그치지를 않는다. 설사를 한 것이 조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3일 정축, 흐리다 비가 뿌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의 설사증세가 그치지 않아 오늘 8번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4일 무인, 흐리고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의 이질이 줄어들지 않는다. ○익원산(益元散)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5일 기묘, 눈이 내리다가 비로 바뀌었으나 저녁에 그침.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이가 복통이 다시 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6일 경진, 흐리다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아이를 돌보았다. 손자는 맑은 설사 후 자주 하고 기침이 나며 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7일 신사, 흐리다가 눈이 많이 내렸으나 아침에 해가 구름을 뚫고 나와 밝은 것이 해와 같다고 함. 하인들이 와서 보고 말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28일 임오, 흐리다 맑음, 2월절에 들어감. ○당(堂)에 머물렀다. 재개(齋戒)하고 소식(素食)했다. ○손자의 이질증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증조할아버지의 기일인데 제사순서가 손자이므로 당(堂)에 서 차려 지냈다
    1557년 1월 29일 계미, 맑음. ○○○증조할아버지의 기일인데 제사순서가 손자이므로 당(堂)에 서 차려 지냈다. 현배(玄培)가 제사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1월 30일 갑신, 아침에 붉더니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이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1일 을유, 맑음. 중춘(仲春) 2월 작은달 계묘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초구(抄句)》 초구(抄句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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