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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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3일 병진,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데리고 잤다. ○목사와 판관이 별연(鱉淵) 언덕으로 사우(士遇)‧경우(景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4일 정사,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적옹(積翁) 영공(令公)에게 심부름꾼을 보내 초청했다. 식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5일 무오,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오현리(梧峴里) 사람이 색장(色掌)에 정해지지 않게 해달라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6일 기미, 맑고 바람이 불고 살구꽃이 피고 진달래가 한창이고 매화는 이미 져버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7일 경신,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재계(齋戒)했다. ○발과 가슴을 씻었다. ○판관에게 편지로 날 꿩과 민물생선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어머니 생기일(生忌日)이라 당(堂)에서 제사를 차렸다
    1557년 3월 8일 신유, 맑고 따듯함. ○○○어머니 생기일(生忌日)이라 당(堂)에서 제사를 차렸다. 현배(玄培)가 제사를 도왔고, 숙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9일 임술,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침 일찍 편지로 이정중(李靜中)에게 와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0일 계해,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예뻐하는 것을 믿고 《천자문(千字文)》을 공부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1일 갑자,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머물다가 내려갔다. ○김종련(金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3월 12일 을축,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여기에 머물렀다. ○노성(老成)과 바둑을 두었다.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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