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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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1일 병오, 아침에 맑고 저녁에 비를 뿌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며 《천자문(千字文)》을 가르쳤다. ○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2일 정미, 흐리고 따듯함.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며, 《천자문(千字文)》을 가르쳤다. ○아침에 내려가 밥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3일 무신, 흐리다 눈이 내리고 저녁에 맑아짐.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에게 《천자문(千字文)》을 가르쳤다. ○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4일 기유,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며 《천자문(千字文)》을 가르쳤다. ○○○○명(明)의 선조(宣祖)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5일 경술, 날이 맑지 않음, 비가 내리는 것 같더니 흙바람[土風]이 심하게 붊. ○당(堂)에 머물렀다. 재계(齋戒)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아버님의 기일이므로 당(堂)에 제상을 차렸으며, 현배(玄培)‧수기(壽祺) 등이 제사를 도왔다
    1556년 12월 26일 신해, 맑고 바람이 불고 참. ○○○아버님의 기일이므로 당(堂)에 제상을 차렸으며, 현배(玄培)‧수기(壽祺) 등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7일 임자, 맑고 바람이 불고 추움.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천자문(千字文)》 익히기를 싫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8일 계축,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내가 이곳에 머물고 있는데 감기가 들어 편치 않다.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6년 12월 29일 갑인, 맑음.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내가 편치 않다. ○새벽에 노(奴)들이 전염병[疫病]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아버님과 어머님의 제사를 차리고 죽은 딸을 배식(配食)하여 새벽에 지냈다
    1557년 1월 1일 을묘, 맑고 밝음. 가정 36년(명종 12) 정사년 정월 큰달 임인 ○○○아버님과 어머님의 제사를 차리고 죽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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