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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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2일 병술.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밥을 먹은 뒤에 안봉사(安峰寺)로 갔다. 노성(老成)이 박(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영당(影堂)에서 제사를 지냈다
    1557년 2월 3일 정해, 맑음. ○○○영당(影堂)에서 제사를 지냈다. 성손(姓孫)이 함께 절을 올리고 제사가 끝난 뒤에 물러나 쉬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안봉사(安峰寺)에서 우가(寓家)로 돌아왔다
    1557년 2월 4일 무자, 맑음. ○안봉사(安峰寺)에서 우가(寓家)로 돌아왔다. ○아침에 장계안(張繼顔)과 장기를 두었다. 승(僧)이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5일 기축, 맑다가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아내가 머물러 지낸다. ○피곤하여 누워서 쉬었는데, 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6일 경인, 비가 내림.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다시 감기가 들었는지 편지 않다. 저물녘에는 몸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7일 신묘, 맑고 바람이 붊.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의 계절병이 차도가 없고 밤에 다시 몸에서 열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8일 임진, 맑고 차서 물이 얾. ○당(堂)에 머물렀다. 손자를 돌보았다. 손자가 아침에는 밥을 거부하지 않고 조금 입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9일 계사, 맑고 날이 참. 매화가 피어나고, 원추리는 싹이 나옴.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내가 이곳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10일 갑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음, 비와 눈이 내림. 눈이 반(半)자 내렸으나 낮에 다 녹아 버리고 저녁에는 개임. ○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57년 2월 11일 을미, 맑다가 흐림. ○당(堂)에 머물렀다. 아이를 돌보았다. ○아내가 이곳에 머물렀다.○종년(終年)에게 마을 사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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