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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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타가 열두 띠에 들지 못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열두 띠를 정하는데 첫 번째 동물이 정해지지 않았다. 쥐가 첫 번째 띠가 되고 싶어 낙타에게 연혁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물었고, 낙타가 바람을 불어서 쥐를 연혁나라에 보내 주었다. 쥐가 원숭이를 만나서 어떻게 띠에 들어갔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춤을 잘 춰서 ...
    국가몽골 | 제보자온다르마 [몽골, 여, 1973년생, 결혼이주 1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가 열두 띠에 들지 못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열두 띠가 없었을 때, 조상들이 연도를 세기 위해 열두 마리의 동물을 고르기로 했다. 다른 동물들은 다 자리를 맡고 맨 첫 번째 자리만 남아있는데, 아직 쥐와 낙타가 남아있었다. 쥐는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어서 다른 동물들을 찾아가서 비결을 물었다. 호랑이...
    국가몽골 | 제보자툽신자르갈 [몽골, 여, 1988년생, 결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가 열두 띠에 들지 못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열두 띠에 속하는 동물과 낙타가 모여 해가 뜨는 모습을 본 순서대로 띠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키가 작은 쥐가 꾀를 부려 낙타의 혹에 올라가 기다리다가 해가 뜨면 낙타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낙타가 쥐의 말을 믿고 잠이 들었고 해가 뜨자 쥐가 제일 먼저 해를 봤다...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굴지라 [카자흐스탄, 여, 1994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귀가 작고 당나귀 귀는 크게 된 유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하느님이 동물들에게 귀를 나눠주었다. 이때 당나귀는 제일 먼저 가서 크고 예쁜 귀를 받았지만, 낙타는 잘난 체하며 늦장을 부리다가 가장 작은 귀를 받았다. 낙타의 귀가 작고 볼품없게 된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국가몽골 | 제보자바야르사이한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부처님이 사슴과 낙타를 동시에 만들다가, 낙타의 불알까지 사슴에게 다 줬다. 화난 낙타가 부처님께 불알을 달라고 하자, 부처님이 뒤돌아서 있는 낙타에게 불알을 던졌고, 그래서 낙타의 불알만 궁뎅이 뒤에 붙게 되었다. 그리고 사슴이 처음에는 뿔이 없었는데, ...
    국가몽골 | 제보자툭스자르칼 [몽골, 여, 1976년생, 결혼이주 1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낙타에게는 원래 아름다운 뿔이 있었다. 그런데 모임에 참석하려고 뿔을 빌려간 사슴이 뿔을 돌려주지 않아 현재 낙타에게는 뿔이 없다. 사슴은 뿔을 빌려가면서 물을 마시러 올 때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한 낙타는 물을 마실 때마다 사슴이 왔는지 살피기 ...
    국가몽골 | 제보자바야르사이한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몽골에는 혹이 있는 낙타가 많이 있다. 옛날에는 원래 사슴이 아니라 낙타에게 뿔이 있었다. 낙타는 눈도 동그랗고 예쁘고, 멋진 뿔도 있어서 동물들이 부러워했다. 그래서 낙타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며 머리를 높이 들고 다녔다. 어느 날, 사슴이 낙타...
    국가몽골 | 제보자게델마 [몽골, 여, 1972년생, 결혼이주 1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사슴은 뿔이 없었다. 뿔이 없는 사슴이 낙타의 뿔을 부러워하며 그 뿔을 빌려갔다. 뿔을 돌려주기로 한 사슴은 계속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낙타의 뿔을 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사슴의 뿔은 1년에 한 번씩 떨어지게 되었고 낙타는 사슴이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을...
    국가몽골 | 제보자멀얼게렐 [몽골, 여, 1983년생, 결혼이주 1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는 낙타에게 뿔이 있었다. 하루는 사슴 한 마리가 낙타에게 와서 자기가 파티에 가고 싶은데 좀 꾸미고 싶다며 뿔을 빌려달라고 하였다. 낙타는 사슴에게 뿔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사슴은 뿔을 빌려가서는 도망가 버렸다. 그래서 그 이후로 낙타는 현재 뿔이 없고, ...
    국가몽골 | 제보자바트 [몽골, 남, 1986년생, 이주노동 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낙타의 뿔이 없어진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는 낙타에게 뿔이 있었다. 어느 날 숲속에서 파티가 열렸는데 낙타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자 뿔이 없는 사슴이 낙타에게 가서 뿔을 빌려달라고 했다. 낙타는 사슴에게 뿔을 빌려주었는데, 사슴이 뿔을 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낙타는 사슴이 언제 뿔을 돌려주러 오...
    국가몽골 | 제보자툽신자르갈 [몽골, 여, 1988년생, 결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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