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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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에 한 아버지가 두 부인과 그 부인이 각각 낳은 두 딸과 살고 있었다. 둘째 부인이 첫째 부인을 죽여서 죽은 부인이 금물고기로 환생하였다. 딸 으아이는 매일 강가에 나가 금물고기와 대화를 나누었다. 둘째 부인이 이 사실을 알고 물고기를 잡아서 남편에게 먹였다....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 어느 남자가 두 아내와 살았는데, 두 아내와의 사이에서 각각 으아이와 아이라는 딸을 두었다. 어느 날 남자가 한 아내와 낚시를 갔다가 금색물고기를 잡았다. 아내가 금색물고기를 딸에게 주자고 하자 남자가 화가 나서 아내를 물에 빠뜨려 죽였다. 죽은 아내는 금색...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욕심이 많은 형이 부모의 유산을 다 가지고, 도끼만 동생에게 줬다. 동생은 그 도끼로 나무를 잘라 산속에 집을 짓고 살았다. 하루는 원숭이들이 나타나 동생을 금상자에 넣어 버릴까 은상자에 넣어 버릴까 회의를 하다 금상자에 넣어 버렸다. 그 덕에 동생은 부자가 되었...
    국가베트남 | 제보자부티킴하(김하연) [베트남, 여, 1993년생, 결혼이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하늘이 가난한 부부에게 금색조를 보내주었다. 부부는 돈이 떨어질 때가 되면 금알을 낳는 금색조 덕분에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부부가 금알을 많이 가지려고 금색조 배를 갈랐다. 부부는 금알을 하나도 얻지 못하였다.
    국가중국 | 제보자반소홍 [중국, 여, 1977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 어느 왕에게 두 명의 왕비가 있었다. 첫째 왕비가 임신을 하여 소라아이 쌍텅을 낳았다. 아이가 없던 둘째 왕비는 점성가와 짜고 소라아이가 태어난 것은 나라에 불길한 징조라고 하여 왕이 소라아이를 쫓아내게 하였다. 소라아이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둘째 왕비...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왕에게 두 명의 왕비가 있었다. 첫째 왕비가 태양 꿈을 꾸고 소라껍데기를 쓴 허이쌍을 낳았다. 점술가가 허이쌍이 왕에게 좋지 않다고 하여 왕이 왕비와 허이쌍을 내쫓았다. 왕비는 허이쌍의 소라껍데기가 벗겨지기를 지극정성으로 했는데, 어느 날 허이쌍의 소라껍데기가 깨...
    국가태국 | 제보자나우봉 [태국, 여, 1975년생, 결혼이주 1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금시조 가루라와 동물 유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가루라 새가 제비와 쇠파리를 불러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가 무엇인지 저녁까지 알아오라고 했다. 쇠파리는 여러 동물들의 피를 맛보더니 사람의 피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제비는 날씨가 좋아 그냥 하늘을 날아다녔다. 저녁이 되어 가루라 앞에서 이야기...
    국가몽골 | 제보자게델마 [몽골, 여, 1972년생, 결혼이주 1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금시조 항가르디와 동물 유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새의 왕 항가르디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였다. 참새와 똥파리가 제일 좋은 음식을 찾으러 다녔다. 파리가 인간의 피를 맛보고 인간의 피가 제일 좋다고 알리러 갔다. 그러자 인간이 걱정된 참새가 파리의 혀를 물어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었다. 파리...
    국가몽골 | 제보자멀얼게렐 [몽골, 여, 1983년생, 결혼이주 1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금을 도둑맞은 할아버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시골에 사는 할아버지가 창업 자금으로 금을 가지고 도시로 갔다. 할아버지 금팔찌 열 개, 금반지 스무 개 정도를 한 줄에 묶어서 베개 밑에 보관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방에서 잠을 자던 사람이 할아버지가 잠든 사이에 금을 훔쳐가서 할아버지는 금을 모두 잃어버렸...
    국가중국 | 제보자윤군 [중국, 여, 1981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금팔찌 때문에 사자에게 잡아먹힌 행인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배고픈 사자와 행인이 호수를 가운데에 두고 마주쳤다. 사자는 행인에게 금팔찌를 보여주며 팔찌를 줄 테니 호수를 건너오라고 했다. 고민하던 행인은 금팔찌가 욕심나서 호수를 건넜고 결국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국가인도 | 제보자파드마바티차크라바르티 [인도, 여, 1992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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