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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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 구하고 승천한 거인 영웅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어떤 여인이 큰 발자국을 발견하고 그 안에 발을 넣은 후 임신하여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네 살이 될 때까지 말도 못 하고 누워만 있었다. 아이는 어느 날 전쟁에 참가할 군인을 모집한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말을 하였다. ...
    국가베트남 | 제보자저우티탄융 [베트남, 여, 1985년생, 결혼이주 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라 구하고 승천한 거인 영웅 댕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베트남에서 존경받는 네 명의 신 중 한 명에 대한 이야기다. 자식이 없던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는 세 살까지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했다. 베트남에 전쟁이 나자,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커다란 청년이 되었다. 이후 전쟁터에서 ...
    국가베트남 | 제보자융티탄프엉 [베트남, 여, 1988년생, 유학 3년차] 백옥장 [베트남, 여, 1982년생, 유학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라 구하고 승천한 거인 영웅 댕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어느 노부부가 아이가 없어서 기도를 했다. 하루는 아내가 논에서 일하는데 커다란 발자국이 있어 자신의 발을 대 보았더니 태기가 있었다. 댕잠은 태어나서 삼 년 동안 웃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았다. 갑자기 은나라가 침략하여 나라에서 영웅을 구하러 다녔다. 그때 댕잠이...
    국가베트남 | 제보자쩐티빅프엉 [베트남, 여, 1977년생, 기타]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라 구하고 승천한 영웅 댕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산에 큰 발자국을 밟은 노부부가 아이를 낳게 되었다. 아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자, 아이가 갑자기 말을 하고 계속 먹기 시작했다. 큰 장군이 된 아이가 전쟁터에 나가 대나무를 뽑아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아이는 승리 후 말을 타고 하늘...
    국가베트남 | 제보자팜티루엔(김민주) [베트남,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라 구하고 승천한 영웅 댕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자식이 없던 부부가 기도한 후, 아내가 커다란 발자국을 밟고 임신하여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 아이는 누워있기만 하다 나라에 전쟁이 나자 갑자기 말을 하고 일어났다. 아이는 갑옷과 말을 달라고 한 후 전쟁터에 나가 적군을 무찌르고 승리한 후 하늘로 날아갔다. 그 ...
    국가베트남 | 제보자도티탄(이정민)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라를 구한 아기장수 용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어느 나라에 전쟁이 나서 임금이 영웅을 찾아오라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푸동마을에 사는 세 살짜리 용이가 살았다. 용이는 아직 어리서 말을 못하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지냈다. 그런데 전쟁에 나가 싸울 영웅을 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용이가 갑자기 말을...
    국가베트남 | 제보자응웬후우통 [베트남, 남, 1986년생, 이주노동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루드와 비슈누 그리고 큰 신봉자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비슈누 신의 큰 신봉자인 나루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나루드는 비슈누를 찾아가 자기가 비슈누의 열렬한 신봉자라고 했다. 비슈누는 알겠다며 땅으로 내려가지고 했다. 비슈누와 나루드가 내려간 곳에는 노동자들이 바구니 물을 길어 나르고 있었다. 비슈누는 나루드에게 똑같이...
    국가네팔 | 제보자비멀 [네팔, 남, 1987년생, 유학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무 아래 사이좋은 동물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 어느 더운 나라에 작은 나무가 있었다. 어느 날 코끼리가 나무 그늘에 와서 놀았다. 나무가 조금 더 자란 어느 날은 원숭이가 찾아왔고, 둘이 사이좋게 지냈다. 나무가 더 자란 때에 토끼, 그 뒤에 비둘기가 차례로 찾아왔다. 네 마리 동물은 높은 가지에 열린 ...
    국가몽골 | 제보자수흐바타르알탄바가나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한 남자가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산에 올라갔다가 상처를 낫게 만드는 나무를 발견했다. 남자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 키우면서 아내에게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면 나무가 죽으니 버리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그러나 아내는 병을 앓고 있어서 주의를 잊어버리고, 나무 ...
    국가베트남 | 제보자도티탄(이정민)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나무 하나면 부러지나 여러 개면 안 부러진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잘 부러지는 가늘고 약한 나뭇가지라도, 여러 개가 함께 모이면 부러뜨리기 힘들다는 내용이다. 이는 한국에서도 흔히 쓰는 표현이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한국 속담의 협력, 협동의 의미와도 상통한다.
    국가베트남 | 제보자누엔티김퍼 [베트남, 여, 1990년생, 결혼이주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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