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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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에 하얀 강아지를 키우는 노부부가 살았다. 하루는 강아지가 노부부에게 밭을 파보라며 짖어서 노부부가 땅을 팠더니 땅속에서 금화가 나왔다. 옆집 욕심쟁이 노부부가 그 사실을 알고 강아지를 훔쳐갔다. 욕심쟁이 노부부도 강아지가 짖는 곳을 팠는데 거기서는 깨진 도자...
    국가일본 | 제보자코마츠 미호 [일본, 여, 1969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노부부가 강아지를 키웠다. 어느 날 강아지가 할아버지가 돈이 나오는 곳을 알려주었다. 욕심 많은 이웃집 할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고 강아지를 빌려 갔으나 강아지가 알려주지 않아 강아지를 죽였다. 착한 할아버지는 강아지 죽은 자리에 나무를 심었다. 나무에서 벚...
    국가일본 | 제보자곤도 사끼에 [일본, 여, 1966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착한 할아버지와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살았다. 착한 할아버지는 개 한 마리를 애정을 다해 키웠는데, 어느 날 개가 한 곳의 땅을 가리키며 그곳을 파라고 짖었다. 땅을 파보니 금이 나와 부자가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개를 빼앗아 때리며 땅...
    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 [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가난한 노부부가 살았다. 하루는 하얗고 작은 개가 노부부의 집에 찾아왔는데, 노부부는 그 개에게 하얗다는 뜻의 ‘시로’라는 이름을 지어 키웠다. 시로가 땅을 가리키며 파보라고 했는데, 그 곳에서 많은 돈이 나왔다. 그러자 옆집의 욕심 많은 노부부가 시로를 ...
    국가일본 | 제보자토리카이 쿠미코 [일본, 여, 1977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착한 할아버지 부부가 흰 개를 키우고 있었다. 흰 개가 할아버지 사랑에 보답하고자 돈이 있는 곳을 할아버지에게 알려 줬다. 이 모습을 본 옆집 나쁜 할아버지가 개를 빌려달라고 했다. 개가 돈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자, 나쁜 할아버지가 개를 죽였다. 착한 할아버지가...
    국가일본 | 제보자이케다 마유미 [일본, 여, 1967년생, 결혼이주 2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여우와 개미가 있었다. 친한 친구 사이였던 둘은 함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우는 일을 하기가 싫어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는 등의 핑계를 댔다. 그러나 개미는 계속 일을 했다. 시간이 흘러 농작물을 추수할 때가 되었다. 개미가 농작물을 수확...
    국가키르기스스탄 | 제보자토레에바 아이자다(정수진) [키르기스스탄, 여, 1980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꾀 많은 여우와 어리석은 늑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늑대와 여우가 함께 가다가 유제품을 발견하였다. 여우가 혼자 먹기 위해 맛있게 먹으려면 어깨에 메고 헐떡거리는 소리를 내야 한다고 늑대에게 거짓으로 말했다. 그래서 늑대가 그것을 어깨에 메고 헐떡거리며 길을 갔다. 산에 도착한 여우는 나눠 먹지 않기 위해 내기를 ...
    국가몽골 | 제보자노로브냠 [몽골, 여, 1970년생, 이주노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꾀를 써서 치즈를 빼앗은 여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까치 한 마리가 나무 위에서 치즈를 물고 있었다. 여우가 지나가다가 까치에게 치즈를 나눠먹자고 요구하였다. 까치가 치즈를 입에 물고 있어서 고개를 저어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여우가 까치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구하였다. 까치는 노래를 못 한다고 대답하려다...
    국가몽골 | 제보자수흐바타르알탄바가나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어떤 남자가 절에 들어가 사람들이 시주한 물건을 훔치고 난 뒤, 며칠 후 갑자기 팔이 묶인 상태로 죽었다. 섬마을 해변에 큰 고래가 들어와 죽자 섬사람들이 고래의 큰 뼈를 형체 그대로 묻고 절을 지었다. 절에 가서 기도를 잘하는 사람은 물고기를 많이 잡았다. 섬사...
    국가베트남 | 제보자누구엔티미두이엔(원지영)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꿈에서 가위 누르는 귀신 카라바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터키에도 ‘가위 눌린다’라는 말이 있다. 카라바산 귀신은 자는 사람 꿈속에 나타나 겁을 주고 숨을 쉬지 못하게 하여 죽게 만든다. 그리고 해가 뜨면 다시 돌아간다.
    국가터키 | 제보자메르베에아한(한미성) [터키, 여, 1989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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