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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옥난기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글필사본. 20권 중 권20만이 단국대학교 율곡도서관 나손문고에 소장되어 전한다. 흘림체 한글로 방언 표기가 있다. 권20의 전반부는 낙선재본 「옥난기연」 권16의 일부와 일치하나 후반부에는 ‘하노공’에 관한 소설의 끝부분이 붙어 있다.

  • 옥난기연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9권(낙질본). 한글 필사본. 이 소설은 송암(松巖)이라는 호를 가진 장자연(爵品은 平侯)의 7남 3녀와 그 아우(호는 文曲, 작품은 司馬)의 6남 2녀가 각각 혼례하여 가문이 번창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가문소설의 유형에 속한다. 이 소

  • 옥녁경세편 [문학/고전산문]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를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한 교훈서.권선서. 1책. 국문 판각본. 「옥녁보난법」에는 ① 이 글을 헛된 말로 알지 말고 공경할 것, ② 이 글을 보기만 하고, 자신의 허물을 고치지 않으면 그 죄가 더욱 크다는 것, ③ 보고 난 뒤에는 성심으로 베껴

  • 옥단춘전 / 玉丹春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평양기생 옥단춘의 순정과 절의, 그리고 이혈룡과 김진희라는 친구 사이의 그릇된 우정 문제를 다루면서, 고난에 찬 주인공의 처지가 마지막에는 행복한 것으로 전환되는 조선시대 소설의 일반적인 유형을 취하고

  • 옥란기봉 / 玉鸞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낙질본. 국문 필사본. 원본은 나손서실(羅孫書室)에 소장되어 있으며, 권1·2·4만 있는 낙질이다. 이 필사본은 1918년회동서관(匯東書館) 발행의 활자본 「옥란빙(玉鸞聘)」의 선행본으로 보인다. 활자본 「옥란빙」은 9회 장회(章回)를 나

  • 옥란빙 / 玉鸞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은 일부다처 생활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엮어 놓은 가정소설이다. 남자주인공 진숙문이 석부인을 먼저 취하고, 전혀 마음에도 없는 유씨를 황제의 명에 의하여 재취하는 것은 같은 쟁총형(爭寵型) 가정소설에서의 일

  • 옥루몽 / 玉樓夢 [문학/고전산문]

    19세기에 남영로(南永魯)가 지은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한문 필사본·국문 활자본·한문현토 활자본. 이 작품은 64회의 회장체(回章體)로 된 소설로서, 「구운몽」 분량의 3배나 되는 대장편이다. 조선 후기에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작품은 구성

  • 옥루연가 / 玉樓宴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가사. 총 863구의 장편 서사적인 가사이다. 내용 중 ‘사·백·년·종사경(宗社慶)이 성자신손(聖子神孫) 계계(繼繼)하사’, ‘오늘날 술을 깨니 호무백년(胡無百年) 운(運)이로다.’ 등의 구절로 보아 대략 영조·정조 시대의 작품인 듯하다. 작자는

  • 옥린몽 / 玉麟夢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이정작(李庭綽)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고전소설. 국문본과 한문본이 있다.「옥린몽」은 제목이 「구운몽」과 같은 몽(夢)자로 끝나는 것이어서「구운몽」과 같은 성질의 작품으로 간주하려는 견해가 있었다. 그러나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성질이 작품이다.「옥린몽」은 그

  • 옥병서원 / 玉屛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서원. 1658년(효종 9)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8년(숙종 24)에 이의건(李義健)과 김수항(金壽恒)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1713년에 ‘옥병(玉屛)’이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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