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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영춘추관사 / 領春秋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춘추관에 두었던 정1품 관직. 정원은 1원이다. 조선시대에는 예문춘추관으로 있었는데 영관사 1원을 두어 시중 이상이 겸하게 하였다. 1401년(태종 1) 7월에 예문춘추관이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될 때에 실록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예문관과 춘추관

  • 영춘향교 / 永春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는 향교. 1399년(정종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4년(광해군 6) 남천리로 이건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되어 1659년(효종 10) 눌대(訥臺)로

  • 영험약초언해 / 靈驗略抄諺解 [언어/언어/문자]

    『오대진언(五大眞言)』에 수록된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수구즉득다라니(隨求卽得陀羅尼) 등 진언의 영험을 모은 『영험약초』를 언해한 책. 이 책은 본문 18장에 학조(學祖)의 발문 2장, 복각시의 간기(刊記) 1장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학조의 발문은 성종판 『오대진언

  • 영홍문관사 / 領弘文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에 소속된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4년 11월에 양성지 건의에 의하여 집현전 대신 홍문관을 설치하였지만 처음에는 이름만 존재하였다. 1478년(성종 9) 3월에 홍문관이 예문관에서 완전히 분리 독립될 때 정1품의 영홍문관사 1원을 두어 의

  • 영회잡곡 / 咏懷雜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득연(金得硏)이 지은 시조. 모두 5수. 형식은 대체로 평시조의 3장 6구식의 정형을 지키고 있다. 본래 이 작품들은 『갈봉문집(葛峯文集)』에 다른 시조와 같이 실려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갈봉문집』에 실린 시조 중 첫번째 시조는 그의 다른 작품들인 「

  • 예감 / 瘞坎 [생활/주생활]

    제사를 마친 후 폐백과 축판을 묻는 구덩이. <국조오례서례>에 의하면 천신 위해서 요단 만들고 지기와 인귀를 위해서는 예감을 만들었다. 예감은 묘단이나 정자각의 북쪽 임 방향의 자리에 만든다. 구덩이의 크기는 너비와 깊이가 3, 4척이며 남쪽 계단을 만들어 오르내릴

  • 예기 / 禮記 [종교·철학/유학]

    오경의 하나. 주대말에서 진한대에 걸쳐 여러 유학자들이 고례에 관한 학설들을 모아 집록한 것이다. 이 책은 4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책은 일반적으로 공자가 예예 대해 가르치고 체계화한 것을 그 제자들이 문자로 정착시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저술된 <예기>에 관한

  • 예기대문언두 / 禮記大文諺讀 [언어/언어/문자]

    『예기』의 경본문(經本文)에 한글로 구결을 단 책. 6권 6책. 발문에 의하면, 세종이 성삼문(成三問)·신숙주(申叔舟) 등에게 『예기』에 구결을 달게 하여 『예기집설대전(禮記集說大全)』의 난 위에 얹어 간행하게 하였는데, 홍문관의 계품(啓禀)으로 강연(講筵)의 참고를

  • 예기집설대전 / 禮記集說大全 [종교·철학/유학]

    예류(禮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0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14.9×12.9cm, 반곽은 13.3×10.3cm이다. 표제는 예기(禮記)이다. 서문(序文)은 진호(陳澔)의 서(序)로 되어 있다. 권수는 15권 10책이다. 권삼현장(權參鉉章)

  • 예기천견록 / 禮記淺見錄 [종교·철학/유학]

    권근의 <예기>해설서. 원나라 진호의 <예기집설>을 저본으로 하여 자기의 설을 덧붙였다. 1405년 임금의 지시로 처음 간행되었다. 26권 11책으로 되어 있다. 권근의 자서에 의하면 이색의 뜻을 이어받아 이 책을 편성했고, 1407년 경연에서 이 책을 진강하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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