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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영빈이씨묘비 / 暎嬪李氏墓碑 [역사/조선시대사]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暎嬪李氏)의 묘비의 전면을 종이에 떠낸 뒤 족자 형태로 장황하여 만든 탑본. 비석의 전면과 음기는 1764년(영조 40) 9월에 영조가 직접 짓고 썼다. 음기에는 먼저 영빈의 가계와 주요 이력 및 자손의 이름, 영빈의 품성과 주요 업적이 차례대

  • 영빈이씨증시교문 / 暎嬪李氏贈諡敎文 [정치·법제]

    1765년(영조 41) 7월 11일.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에게 의열(義烈)이라는 시호를 내린 교문. 《영조실록》106권에 실려 있다. 이씨는 1730년(영조 6) 영빈으로 봉해졌으며, 영조의 깊은 총애를 받았다. 영조가 교문을 직접 지어서 본궁에 거둥하여 시호를

  • 영빈이씨증시교지 / 暎賓李氏贈諡敎旨 [정치·법제]

    1765년(영조 41) 7월 11일.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에게 의열빈(義烈嬪)이라는 시호를 내린 교지. 이 교지는 붉은 종이에 씌어 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영조실록》196권에 실려 있다. 영조가 이 교지와 제문을 직접 지어서 본궁에 거동하여 시호를 내리는 예를

  • 영빈행장 / 暎嬪行狀 [역사/조선시대사]

    정조가 직접 지은 할머니 영빈이씨(暎嬪李氏)의 행장. 이 글을 ≪홍재전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데, 영조를 "금상"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아 세손 시절에 지은 듯하다.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영빈이 영조의 빈으로서 지켰던 부덕(婦德)을 매우 세세히 보여준다. 그 중에서

  • 영사 / 領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주요관서의 정1품 관직. 의정부·중추부·돈녕부 등의 정1품 아문과 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 등의 특수 부서에 두었다. 정원은 경연에 3인, 기타 부서에는 각 1인씩이었으나 대부분 겸직이거나 명예직이다. 영사·판사·지사 등의 직명은 보통 관서에 붙여서

  • 영사공신 / 寧社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인조 때 유효립의 모반사건을 고변한 사람에게 내린 훈호. 1등의 허계에게 갈충효성병기익명영사공신을 내리고, 2등의 홍서봉·허계·황진·허선에게 갈충효성익명영사공신을 내렸다. 3등의 김득성·김진성·신서회·최산휘·이두견에게 갈충효성영사공신을 내리는 등 모두 11인이

  • 영산가고 / 詠山家苦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8수로 『매월당집(梅月堂集)』 권12에 수록되어 있다. 관리들의 수탈에 쫓겨 깊은 산중에 사는 산민(山民)의 고초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읊고, 새 임금을 맞아 이제는 이러한 고통이 끝나기를 희망하는 뜻을 나타낸 시이다.

  • 영산서원 / 英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현리에 있었던 서원. 1655년(효종 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1694년 (숙종 20)에 ‘영산(英山)’이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김성일(金誠一)을 추가 배향하였다. 당시의

  • 영산창 / 榮山倉 [경제·산업/경제]

    조선 전기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에 설치되었던 조창. 나주에는 고려시대부터 조창이 설치되어 세곡을 경창으로 운송하였다. 여기에는 적재량이 500∼600석인 조선 53척으로 나주·순천·강진·광산·진도·낙안·광양·화순·남평·동복·흥양·무안·능성·영암·보성·장흥·해남 등

  • 영산향교 / 靈山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에 있는 향교. 조선 중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 중건하였다. 1959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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