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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염창 / 鹽倉 [경제·산업/경제]

    세염의 보관 창고. 염분이 있는 곳을 염소라 하고, 염소로부터 거두어지는 세염을 이곳에 보관하였다. 염소의 염간은 염창을 단위로 파악되었다.

  • 영 / 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서의 정5품 관직. 소격서·종묘서·사직서·평시서·사온서·의영고·장흥고 등의 장관이다. 한편, 종친부에 소속된 영은 정5품직으로, 이는 1443년(세종 25) 12월에 종친의 관계를 정하면서 경(卿)·윤(尹)·정(正)·영·감(監)·장(長)의 관직을 정할

  • 영가 / 靈駕 [정치·법제]

    국장 발인 의식 때의 행렬을 지칭하는 말. 국장 발인 의식을 거행할 때 국왕의 재궁을 안치한 가마를 중심으로 한 전체 행렬 혹은 재궁을 안치한 가마를 지칭하여 영가라 부른다. 발인 행렬에는 재궁을 안치하는 대여, 능소에 올라갈 때 쓰는 견여, 혼백함을 안치하는 신연과

  • 영가지 / 永嘉誌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권기(權紀) 저, 목판본, 1책(영본 전8권 4책). 영가(永嘉)는 안동의 옛 이름으로 1602년 유성룡의 명으로 그의 문인인 권기(權紀)가 1608년에 완성시킨 경상도 안동의 읍지이다.

  • 영감 / 令監 [역사]

    조선시대 종2품·정3품 당상관의 품계를 가진 관인을 높인 칭호. 영감의 칭호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가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칭호와 대응이 된 국왕의 존칭인 상감(上監)과 정1품·종1품·정2품의 관계를 가진 관원의 존칭인 대감(大監)이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고, 영감과

  • 영건도감 / 營建都監 [예술·체육/건축]

    조선 시대에 궁궐이나 사당 등을 짓는 국가적 건축 사업을 위해 임시로 마련된 관청. 공사의 성격에 따라 영건도감, 중건도감, 중수도감 등이 있다. 소속 관원으로는 최고 책임자인 도제조를 비롯해 제조ㆍ낭청ㆍ감조관ㆍ별간역ㆍ도패장 등이 있었다.

  • 영경연사 / 領經筵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삼의정이 겸직한 문반 관직. 경연관 중 가장 높은 관직이다. 대개 영의정·좌의정·우의정 3인이 겸하였다. 조선왕조가 시작된 1392년(태조 1) 7월에 정비된 관제를 보면 경연관직에 영사는 정원이 1인으로 시중 이상이 겸임하게 되어 있다. 세종 즉위 초에는

  • 영계서원 / 永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에 있었던 서원. 1579년(선조 12)에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을 향사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이다. 1699년(숙종 25)에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 1538∼1593)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고

  • 영관상감사 / 領觀象監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 소속의 정1품 관직. 관상감의 명목상 책임관이다. 정원은 1인이다. 영의정이 당연직으로 겸임하였다. 관상감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까지 서운관으로 불리었고 장관으로 판사 2인을 두었으나, 1466년(세조 12) 관상감으로 개칭하였다. 명목상의 책임자

  • 영광내산서원 / 靈光內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 있는 서원. 전라남도 기념물 제28호. 창건 당시에는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으로 수은(睡隱)강항(姜沆) 사후 18년째 되는 해인 1635년에 강항의 도덕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관찰사와 향리의 협의하에 사우(祠宇)건립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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