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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오가작통 / 五家作統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다섯 집을 한 통으로 묶은 행정자치조직. ≪경국대전≫의 완성과 더불어 더욱 정비 법제화되었다. 즉, “서울과 지방 모두에 다섯 집을 한 통으로 하여 통에는 통주를 두었으며, 그리고 지방에는 매 5통마다 이정을, 매 면마다 권농관을 두며, 서울에는 매 일방마다

  • 오건 / 吳健 [종교·철학/유학]

    1521(중종 16)∼1574(선조7). 조선 중기의 문신. 종은 증손, 할아버지는 식, 아버지는 세기, 어머니는 도영강의 딸이다. 1571년(선조 4) 이조좌랑으로 있으면서 춘추관기사관을 겸해『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로는『덕계문집』·『정묘일기』 등이 있다

  • 오경원 / 吳慶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4∼?). 1783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영희전참봉·해주판관·금산군수 등을 거쳤다. 1829년 불치죄로 유배되기도 하였다. 역사에 밝았으며, 고려·조선과 명나라와의 교섭사실 등을 기술한《소화외사》를 저술하였다.

  • 오계서원 / 迂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서원. 1665년(현종 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덕홍(李德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4년(경종 4)에 이시(李蒔)를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 오관서원 / 五冠書院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성시 내리정(內梨井) 오관산(五冠山)의 남쪽 기슭에 있었던 서원. 1682년(숙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상충(朴尙衷)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5년에 ‘오관(五冠)’이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박세채

  • 오광운 / 吳光運 [종교·철학/유학]

    1689(숙종 15)∼1745(영조 21). 조선 후기의 문신. 정한 증손, 할아버지는 시봉, 아버지는 상순, 어머니는 안후열의 딸이다. 1719년 증광 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수찬, 교리, 동부승지, 대사헌, 대사간, 예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약산만고』가

  • 오국헌 / 吳國獻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산립, 어머니는 양사귀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병자호란의 치욕이 있은 뒤에는 벼슬을 포기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사서해의』2권, 『역계해의』1권,『잡저』3권,『유후귀감』3권이 있었

  • 오군영 / 五軍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수도 및 그 외곽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다섯 군영. 임진왜란 이후 설치된 군영들로서 훈련도감·어영청·금위영은 수도를 직접 방어하는 중앙군영이며, 총융청·수어청은 남한산성과 북한산성 등 수도 외곽의 방어를 담당하는 군영이었다.

  • 오극성 / 吳克成 [종교·철학/유학]

    1559(명종 14)∼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참봉 민수이다. 1594년(선조 27)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으로 등용되었다. 도원수 권율과 수군통제사 이순신의 진중을 찾아다니면서 전쟁의 상황을 장계로 조정에 보고하였다. 그 뒤 사복시주부를

  • 오달운 / 吳達運 [종교·철학/유학]

    1700년(숙종 26)∼1748년(영조 24). 조선 후기 유학자·관리. 기대승의 후손이다. 조부는 오필주, 증조부는 오명승이다. 어머니는 최남극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에 41세의 나이로 증광 문과 회시에 급제, 관직으로는 찰방을 역임하였다. 1747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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