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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오재순 / 吳載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7∼1792). 1772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고, 홍문관부제학·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1783년 청나라에 다녀와서 규장각직제학이 되었으며, 홍문관대제학·예문관대제학·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주역회지》·《순암집》 등이 있다.

  • 오정위 / 吳挺緯 [종교·철학/유학]

    1616(광해군 8)∼1692(숙종 18). 조선 후기의 문신. 세현 증손, 할아버지는 백령, 아버지는 단, 어머니는 심액의 딸이다. 당숙 전에게 입양되었다. 1645년(인조 2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양주목사, 경기도관찰사, 예조판서, 우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 오천서원 / 烏川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면 원리에 있는 서원. 1588년(선조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습명과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13년(광해군 5) ‘오천’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740년(영조 16) 정사도와 정철을 추가배향하였다. 선현배

  • 오천일기 / 烏川日記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이 책은 1책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의 구성은 목록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록에는 갑술기사, 소청일기, 신사임오기사, 분황일기, 계갑기사, 승전후사변록, 영시일기, 영시후사변록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문은 목록의 순서를 따라 기록되어

  • 오천집 / 梧泉集 [언론·출판]

    저자 유금.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78장 이다. <오천집>에는 시는 전혀 없이 산문만 34편이 실려 있다. 목차가 따로 있지 않으며, 산문은 대개 지어진 시기 순으로 수록된 학성으로 보인다.

  • 오치성 / 吳致成 [종교·철학/유학]

    1785∼1844년(헌종 10). 부친은 오윤상, 모친은 김상성의 딸이다. 생부는 오희상, 생모는 권제응 딸이다. 처부는 심능수·박종각이다. 1810년(순조 10) 경오 사마시에 합격, 처음 동몽교관으로 벼슬에 올라 통훈대부 상주목사에 이르렀다. 1833년(순조

  • 오태주 / 吳泰周 [종교·철학/유학]

    1668(현종 9)∼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문신·서예가. 종친부전적 사겸 증손,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상, 아버지는 판서 두인이다. 1679년(숙종 5) 현종의 딸인 명안공주와 혼인하여 해창위에 봉해졌고, 명덕대부의 위계를 받았다. 그뒤 광덕대부로 품계가 올

  • 오해야항 / 吾海也項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이곳의 지형은 해안에 돌출해 있고, 전면에는 오륙도(五六島) 등의 섬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동평현(東平縣)에 있으며 현으로부터 13리 떨어져 있다.”는 기록과 『동래부지(東萊府誌)』에 “부(府)로부터 서

  • 오행점 / 五行占 [생활/민속]

    오행인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글자로 점괘를 만들어 신수를 점치는 점법. 동쪽으로 뻗은 대추나무나 복숭아나무 가지를 베어 길이 2∼3㎝로 잘라 윷을 만들듯 중앙을 쪼개어 다섯 개를 만들고, 속 쪽의 흰 곳에 금·목·수·화·토의 글자를 각각

  • 오향대제 / 五享大祭 [역사/조선시대사]

    종묘에서 매년 사계절의 첫 달과 납일에 지내는 가장 큰 제사. 오향대제(五享大祭)는 종묘에서 매년 지내는 사시제와 납일의 제향을 말한다. 이는 종묘에서 가장 큰 제사이기 때문에, ‘대제(大祭)’라 칭하였다. 사시제의 날짜는 사계절 첫 달의 상순으로 길일을 점쳐서 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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