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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예성제 / 禮成祭 [종교·철학/유학]

    문묘(文廟)에 종사(從祀)하기 위하여 위판(位版)을 조성하여 승배(陞配)한 뒤에 올리는 의식. 예성제를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대성전에 승배의 사유를 고하는 고유제(告由祭)를 올리고 동·서무(東西廡)에 승배시킨 뒤에 다음날 거행하게 된다. 이때는 동·서무의 각 위에도 아

  • 예송 / 禮訟 [종교·철학/유학]

    조선 현종때 복상 문제를 놓고 일어난 싸움. 자의대비의 복상문제때문에 서인과 남인 사이에 2차에 걸쳐 싸움이 일어났다. 1659년 효종이 죽자 효종의 모후 자의대비의 복상문제에 대해 송시열과 송준길은 기년복 1년을 주장했고, 윤휴와 허목은 3년복을 주장했다. 예송은 처

  • 예암서원 / 禮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서원. 1709년(숙종 35)에 향중 사림들이 사우당(四友堂) 조이추(曺爾樞, 1661∼1707)의 행적을 기려 예암사(禮巖祠)를 창건하였다. 1822년(순조 22)에 예암서원으로 이름하였다. 1869년(고종 6)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 예양서원 / 汭陽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예양리에 있는 서원. 1620년(광해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색(李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8년에 신잠(申潛)과 김광원(金光遠)을 추가 배향하고 1681년에 남효온(南孝溫), 1683년에 유호인(劉

  • 예연서원 / 禮淵書院 [교육/교육]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가태리 구례(求禮)에 있는 서원.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1호. 1674년(현종 1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곽재우(郭再祐)와 곽준(郭䞭)의 덕행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77년(숙종 3)에 ‘예연(禮淵)’이라고 사액되어

  • 예장도감 / 禮葬都監 [정치·법제]

    국장 다음 가는 국가장으로, 훈친이나 공적이 뛰어난 종1품 이상 문무관 및 공신에게 베풀어 주는 장례를 위해 임시로 마련한 관서. 처음에는 조묘와 예장이라는 2개의 도감을 설치해 임시로 업무를 맡겼는데, 세종 6년(1424) 이후 두 기관을 합쳐 상설 기관으로 예장도

  • 예전 / 禮典 [정치·법제/법제·행정]

    육전 중의 하나. 예전에는 예조가 관장하는 사무에 관한 법제 수록. 예조는 예악·사제·연향·과거·학교·경연·조회·석도·진헌·복축 등의 일을 맡았는데 이를 다시 세분하여 계제사는 의식·제도·조회·경연·사관·학교·공거·도서·상서·패인·표소·책명·천문·누각·국기·묘휘·상장

  • 예조 / 禮曹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예악·제사·연향·조빙·학교·과거 등을 관장하던 관서. 고려 문종 이래로 예의·제향·조회·교빙·학교·과거 등에 관한 정사를 맡도록 규정. 조선시대는 1392년(태조 1)에 재향·빈객·조회·과거·진헌 등의 일을 보도록 규정. 1405년(태종 5)에는 예악·

  • 예천향교 / 禮泉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백전리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현재의 서본리에 창건되었다. 1418년에 군수 김겸(金謙)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656년(효종 7) 군수 심유행(沈儒行)이

  • 예학 / 禮學 [종교·철학/유학]

    예법에 관한 학문. 조선시대의 기본 예전 ≪국조오례의≫이다. 그 내용은 길례·가례·빈례·군례·흉례의 순서로 되어 있다. 길례는 종묘와 사직에 제사 지내는 의식 및 농사와 관계되는 제사 의식 56가지를, 가례는 중국을 섬기는 의식, 명절에 하례하는 의식, 왕비를 책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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