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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연날리기 / 鳶─ [생활/민속]

    연을 공중에 띄우는 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성들의 흥미를 끌어 제2차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우리 나라 각처에서 성행하여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였다. 연을

  • 연담대사임하록 / 蓮潭大師林下錄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유일(有一) 저, 성신(聖身) 교정, 목판본, 간사년 미상, 4권 3책. 표제와 판심제는 임하록(林下錄)이다. 선(禪)·교(敎)의 고승 연담 유일(有一)의 시문집이다.

  • 연당전 / 蓮堂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다른 계모형 가정소설과는 달리 독창적이다. 전처의 딸이 임신하였다는 억울한 말에 대하여 자신의 두 손목을 잘라 부모에게 결백을 보이게 하는 구상부터가 그러하다. 또 계모가 꾸민 음모의 내용도 독특하다. 스

  • 연려실기술 / 燃藜室記述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긍익이 찬술한 조선시대의 사서. 필사본. 1913년 일본인 주관의 조선고서간행회 인본의 대본, 다른 하나는 1911년최남선이 주관한 광문회 인본의 대본이다. 전자는 원집 33권(태조∼현종), 속집 7권(숙종), 별집 19권, 합 59권, 후자는 단

  • 연례 / 燕禮 [종교·철학/유학]

    조정에서 군신 상하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그 구분을 분명히 하는 잔치 의식. 참가 범위는 연회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 그 규모는 세 가지로 대연(大宴)·중연(中宴)·소연(小宴)이 있다. 대연은 국가의 큰 경사가 있을 때 이루어지는 행사로 문무의 제신과 종친(宗親)·비빈

  • 연륜 / 演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반교문(頒敎文)들을 베껴서 모아놓은 책. 천(天)·지(地)·인(人) 3책으로 구성. 왕실의례(王室儀禮)와 국가적인 사건이 있을 때 반포된 반교문(頒敎文)을 등극(登極)·책봉(冊封)으로부터 토역(討逆)에 이르기까지 종류별로 분류하고, 같은 종류 내에서는 연대순으

  • 연방세고 / 聯芳世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진과 그의 다섯 아들 극일·수일·명일·성일·복일의 시문집. 8권 3책. 목판본. 1797년(정조 21)에 후손인 용보가 편집 간행하였다. 이상정이 서문, 목록을 실었다. 권1은 김진의 시문집인 <청계선생일고>로서 시 7수, 서 2편, 유계를 포함한

  • 연백당초집 / 硏白堂初集 [언론·출판]

    저자 김석준(1831-1915). 필사본. 7권 1책. 이 책은 총 7책으로 오직 시로만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 그는 17세인 1847년부터 시를 짓기 시작했으나 모친상과 연행 등의 일로 인해 거의 짓지 못하다가 1863년 부친이 근무하는 동래에 가서 <화국죽지사>를

  • 연백복지무 / 演百福之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당악정재의 한 형식인 죽간자(竹竿子) 구호(口號)와 치어(致語)를 가진다. 창사(唱詞)는 순조 기축년(1829) 예제(睿製)와 고종 정해년(1887)에 개제(改製)한 것으로 되어 있다. 춤은 선모(仙母) 1인, 협무

  • 연병지남 / 練兵指南 [언론·출판/출판]

    1612년(광해군 4)에 한교가 지은 군사학 교범. 1책 36장. 목판본. 함산의 풍패관(豊沛館)에서 간행되었다. 본문은 한문으로 짓고 단락을 떼어가며 부분적으로 한글 번역문을 달았다. ① 거·기·보 병과가 연합해서 벌이는 전투기본대형, ② 소규모의 전투 훈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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