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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여정한강욕우울산초정 / 與鄭寒岡浴于蔚山椒井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시조. 2수. 1800년(정조 24)에 간행된 초간본 『노계집(蘆溪集)』과 1904년에 중간된 『노계집』의 각각 제3권 가편(歌篇)에 실려 전한다. 『노계집』의 기록에 의하면, 이 작품은 1621년(광해군 13) 작자가 정구(鄭逑)

  • 여주고산서원 / 驪州孤山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 고산 북쪽 기슭에 있었던 서원. 1686년(숙종 12) 지방유림이 이존오(李存吾)와 조한영(曺漢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원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8년 ‘孤山(고산)’이라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

  • 여주매산서원 / 驪州梅山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번도리에 있는 서원. 세조 때에 경상남도 거창과 산청지방 유림의 공의로 문익점(文益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뒤 이색(李穡)을 추가 배향하고 ‘매산(梅山)’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 여주향교 / 驪州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상리(上里)인 마암(馬巖) 근처에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홍문리에 중건하였으며, 이후부터 이 마을 주민의 희생자가 많아져 현재의 위치

  • 여직 / 勵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정5품의 토관직. 영흥부의 진북위에 1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1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1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1인을 각각 두었다. 세종 16년에 사직(司直)으로 개칭되었다가, 이후에 여직(勵直)으로 변경되었다.

  • 여충대위 / 勵忠隊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토관계 종5품의 위호. 토관계는 고려의 향직 계통의 관계로서 문무관계와는 별도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토관직에는 본도 사람을 동반은 관찰사가, 서반은 절도사가 임명하였다. 이 관계에 해당되는 관직은 부여직으로, 여흥부의 진북위, 평양부의 진서위, 영변

  • 여행도놀이 / 女行圖─ [생활/민속]

    조선 후기에 인현왕후(仁顯王后)가 만든 놀이. 여행도는 인현왕후가 폐출되어 친가에 머무는 동안(숙종 15∼20)에 자신의 소일과 친정 여아들의 교육용으로 손수 만든 놀이기구이다. 남성사회에서 유행한 성불도(成佛圖)·종경도(從卿圖)·승경도(勝景圖)’를 본뜬 것으로, 가로

  • 여훈언해 / 女訓諺解 [언어/언어/문자]

    1532년(중종 27)에 최세진(崔世珍)이 『여훈』을 언해하여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한 책. 2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최세진이 언해한 『여훈언해』의 중간본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책의 앞에 명나라 세종이 1530년에 쓴 『어제여훈서(御製女訓書)』가 있

  • 역 / 驛 [경제·산업/통신]

    공문의 전달, 공무 여행자에 대한 마필 제공과 숙식 알선을 위해 주요 도로상에 일정한 거리로 두어진 기구. 역에는 마필이 갖추어져 있었고, 역장·역리·역졸들을 두어 역정의 관리와 공역에 당하게 하였으며, 수 개 또는 수십 개의 역을 하나의 도로 하여 찰방 또는 역승이

  • 역·도승취재 / 驛渡丞取才 [역사/조선시대사]

    역승·도승의 직임을 감당할 만한 자를 뽑기 위하여 간단히 실시되는 시험. 서리에 주어진 특전으로 당상아문의 서리는 종7품 거관 후에, 무당상아문의 서리는 종8품 거관(去官) 후에 응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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