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여용 / 勵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정9품 토관직. 1438년(세종 20) 사용이라는 직명으로 처음 설치되었다가 1462년(세조 8)에 여용으로 개칭된 것이다. 정원은 평양부의 진서위에 5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4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4인, 의주목의 진강위에 4인, 회령·경원의
여용국전 / 女容國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한문소설. 화장도구를 의인화한 가전(假傳)으로, ‘효장황제장대기공록(孝莊皇帝粧臺紀功錄)’이라고도 한다. 작자의 문집인 『순암집(順菴集)』의 「부부(覆瓿)」에 실려 있다. 원작자는 알 수 없다. 이 원본은 안정복이 지은 것인데, 원본의
여용국평란기 / 女容國平亂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산문. 국문필사본. 필사연대는 본문 끝에 부기한 간지로 보아 1779년(정조 3)의 기해 음 6월 4일로 추정된다. 한문본으로는 안정복(安鼎福)의 「여용국전(女容國傳)」(일명 孝莊皇帝粧臺紀功錄)이 전한다. 이 한문본은 국문본 「여용국평란
여우길 / 呂祐吉 [종교·철학/유학]
1567(명종 22)∼1632(인조 10). 조선 후기의 문신. 세침 증손, 할아버지는 숙, 아버지는 순원, 어머니는 이영의 딸이다. 1591년(선조 24)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병조정랑, 평안도안무사,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여유당집 / 與猶堂集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3권 1책(결질). <매씨상서평> 9권 가운데 권1부터 권3까지의 부분이다. 권1은 서와, 총서, <복생소전금문상서>, <공안국소헌고문상서>, <장패소헌위조상서>, <두림소전고문상서>, <매색소주공전상서>, <복생소전금문상서편
여자초학 / 女子初學 [문학/고전산문]
1797년(정조21)에 김종수(金宗壽)가 지은 계녀서(誡女書). 1책. 국문 필사본. 저자는 김성일(金誠一)의 9대 주사손(主祀孫)이다. 첫머리에 저술 동기가 쓰여 있고 끝 부분에 발문(跋文)이 있으며, 국문을 흘림체로 썼는데 드물게 보는 명필이다. 내용은 분장(分章)
여자탄식가 / 女子嘆息歌 [문학/고전시가]
김순자가 지은 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여자로 태어남을 원망하거나 여자로서의 불행한 자기신세를 한숨지으며 탄식하는 것이 규방가사의 대표적인 요소의 하나로, 이 작품은 안동권씨 문중에 시집간 작자가 여자로 태어났음을 한탄하여 지은 작품이다. 2음보 1구로 헤아려 총 328
여잠 / 女箴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잠계(箴戒) 수필집. 1책. 국문필사본. 내용으로 보아 작자는 광산김씨(光山金氏) 문중인(門中人)으로, 창작연대는 인현왕후(仁顯王后) 민씨의 복위직후인 1694년에서 민비 생존시인 1700년 사이로 추측할 수 있다. 책은 두 부분으로 구
여절교위 / 勵節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종6품 상계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종6품 무산계의 상계는 승의교위, 하계는 수의교위로 정하였다. 그런데 무산계의 승의교위는 뒤에 여절교위로, 수의교위는 병절교위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여정 / 勵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정7품 토관직. 원래 사정(司正)이라 하였으나, 1462년(세조 8)에 여정으로 개칭된 것이다. 이는 평양부의 진서위에 3인, 영흥부의 진북위에 2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2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2인, 의주목의 진강위에 1인, 회령·경원의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