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총 1,713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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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건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음식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앞에 두르는 앞치마. 숙종 45년(1719) 경현당에서 기로신(耆老臣)들에게 잔치를 내려줄 때 내시가 꿇어 앉아 휘건을 바쳤으며, 영조 41년(1765) 진연 시사옹원 제조(司饔院提調)가 어좌(御座) 앞에 나아가 휘건을 받들어 어선(御膳)...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휘건첩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휘건을 담아 두는 함. 영조와 정순왕후 가례의 동뢰연에는 홍칠(紅漆)을 한 휘건첩이 사용되었다. 이때의 휘건첩(揮巾貼)은 단판 반 닢, 당주홍 1냥, 주토 5홉, 부레 1장, 숯 2되, 안에 바를 대홍주 7자 3치, 배접용 저주지 4장, 풀가루 4홉, 속새 5돈, 수...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휴지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종이. 잘리거나 부분적으로 불에 타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훼손되어 원래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종이를 총칭하여 휴지라 부른다. 휴지에는 쓸모없이 된 백지인 백휴지(白休紙), 부분적으로 불에 탄 재상휴지(灾傷休紙), 왕실 등에서 내려...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흉배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흉배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조선 시대 문무백관의 상복(常服)인 단령(團領)의 가슴과 등에 부착하여 품계를 나타냈던 사각형의 장식품. 흉배제도는 단종 2년(1454)에 제정되었으며 중국의 제도를 참조하되 중국보다 2품계씩 낮추어 사용하는 이등체강원칙(二等遞降原則)을 적용하여 문양을 정하였다. 이...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흉배금원문로의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금원쌍운봉문(金圓雙雲鳳紋) 315개를 부금(付金)하고 흉배 1쌍을 부착한 노의(露衣). 노의는 4품 이상 정처(正妻)의 예복(禮服)으로, 장삼(長衫)보다는 상복(上服)이었다. 앞보다 뒤가 더길어서 땅에 끌린다. 안겉감 모두 대홍색으로 포를 만들고 소매 끝에 남색(藍色...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흑각대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문무관의 품대 및 상중에 착용하던 대. 흑각대는 검은색의 무소뿔로 장식한 대(帶)로 고려 시대에는 민장(民長)이 문라건(文羅巾)을 쓰고 검은 명주[紬] 옷에 흑각대를 띠었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르면 조선 시대에는 종3품과 4품의 공복(公服) 착용 시와, 5품...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흑각잠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검소한 재료인 흑각(黑角)으로 만든 단순한 형태의 비녀. 머리의 형태를 만드는 고정용 비녀이며 상중(喪中)에도 사용하였다. 길이와 크기에 따라 흑각장잠(黑角長簪)ㆍ흑각대잠(黑角大簪)ㆍ흑각중잠(黑角中簪)ㆍ흑각소잠(黑角小簪)ㆍ흑각독소잠(黑角禿小簪)ㆍ흑각차소잠(黑角次小簪)...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흑단령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검은 빛깔의 단령(團領)으로 5품 이하의 문무백관이 입는 관복. 깃이 둥근 것이 특징이며 대소(大小) 조의(朝儀)에 입는 옷으로 흉배(胸背)를 달았다. 머리에는 사모(紗帽)를 쓰고 흑화자(黑靴子)를 신는다. 조복과는 달리 홀(笏)을 들지 않는다. 흑단령은 시대에 따라...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흑단온혜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흑색 비단으로 만든 왕실 여자들이 신는 신. 온혜는 안창에 융이나 담을 대어 주어 따듯하게 만든 신으로 알려져 있다. 왕비 이하 여관들이 신는 왕실의 여자신의 한 가지이다. 홍재전서弘齋全書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도 내외명부의 품계에 따라 제도를 다르게 하였...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