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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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켈올란이라는 남자가 살았다. 켈올란이 낚시를 하다가 눈이 유리처럼 맑고 비늘이 깨끗한 물고기를 잡았다. 켈올란은 이 물고기를 요리하고 싶어 배를 갈랐는데 뱃속에서 작은 그릇이 나왔다. 켈올란은 그릇을 보고 어머니께 선물할 생각에 매우 기뻐했다. 깨끗하게 씻어...
    국가터키 | 제보자메르베에아한(한미성) [터키, 여, 1989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가 길어지는 텐구의 부채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어떤 남자가 주사위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텐구가 남자에게 주사위와 코를 늘리고 줄일 수 있는 자신의 부채와 바꾸자고 했다. 남자는 텐구의 부채로 사람들의 코를 늘리고 줄이면서 놀다가 부잣집 딸의 코를 몰래 늘려놓았다. 부자가 딸을 고쳐주는 사람과 결혼시키겠다고 ...
    국가일본 | 제보자모우에 히로꼬 [일본, 여, 1967년생, 결혼이주 1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가 길어지는 텐구의 부채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텐구에게는 부치면 코가 길어지는 빨간 부채와 코가 짧아지는 파란 부채가 있었는데, 한 사람이 그것을 얻게 되었다. 그 사람은 빨간 부채를 이용하여 부잣집 딸의 코를 길게 만들어 놓고서는 파란 부채로 다시 짧게 만들어 고친 뒤, 부잣집 딸과 결혼하였다. 그 후 어느...
    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 [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끼리 머리의 가네스 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시바 신의 부인 파르파티는 때를 밀어 뭉치고 호흡을 불어넣어 사람을 만들었다. 그 이름이 가네스이다. 하루는 시바 신이 사냥을 하러 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살아 움직이는 것이 있어 목을 베었다. 이를 안 파르파티가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시바 신이 제일...
    국가네팔 | 제보자스레스탄졸티 [네팔,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는 코끼리 코가 사람 손만 한 크기였다. 어느 호기심 많은 아기 코끼리가 악어가 무엇을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악어를 찾아다녔다. 다른 동물들이 아기 코끼리를 말렸지만 아기 코끼리는 계속해서 악어를 찾았고 어느 날 호수에서 악어를 만났다. 아기 코끼리가 악어에...
    국가인도 | 제보자파드마바티차크라바르티 [인도, 여, 1992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끼리를 타고 메뚜기를 잡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쉬운 일을 어렵고 불편한 방법으로 해결할 때 사용한다.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르트 과자로 나눈 인정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시, 카자흐인들은 수감되어 있던 고려인들에게 우유로 만든 코르트라는 과자를 던져 주었다. 코르트는 마치 돌처럼 생겨, 러시아 군경은 카자흐인들이 고려인들에게 돌을 던진다고 생각했다. 카자흐인들이 고려인들을 도와주어 두 민족 간에...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생 3년차] 사니아 [카자흐스탄, 여, 1992년생, 유학생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르크트는 3년 동안 엄마 뱃속에 있었는데, 태어나는 날 하늘이 까매지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코르크트는 어려서부터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기 싫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꿈에서 세상의 중심을 찾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세상의 중심을 찾아 여행을 떠났...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악지라 [카자흐스탄, 여, 1997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자나슬과 악마의 귀리내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코자나슬’이 악마와 같이 농사를 짓다가 귀리를 수확해서 나눌 때가 되자 둘 중에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귀리가 많은 쪽을 갖기로 했다. ‘코자나슬’이 악마에게 몇 살인지 묻자 악마가 내가 태어났을 때 심은 귀리가 지금 이만큼이나 자랐다고 대답했고, ‘코자나슬’은...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굴지라 [카자흐스탄, 여, 1994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코즈코르페시와 바얀술루의 슬픈 사랑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두 친구는 서로의 아이가 아들과 딸이면, 아이들을 결혼시키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코즈라는 이름의 아들과, 바얀이라는 이름의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식을 들은 이 두 친구는 마을을 향해 서둘러 가던 중 죽고 말았다. 시간은 흐르고 혼약을 맺은...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사니아 [카자흐스탄, 여, 1992년생, 유학생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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