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37,820)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1,774)구술자료 총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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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엉 성을 가진 형제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츠엉 성을 가진 두 형제가 있었는데 형은 부자고 동생은 가난했다. 나이가 들어 둘은 따로 살았는데, 가난한 동생이 아들을 보내 형에게 밥을 얻어오라고 했다. 그러나 형수가 이를 거절하고 아들을 내쫓았다. 어느 날에 형네 집에 도둑이 들어 동생이 형을 구해주었다. ...국가베트남 | 제보자도티탄(이정민)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치수로 홍수 구제한 교키 스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는 백성들이 살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그나마 불교 덕분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교키 스님은 백성들을 이끌어 치수를 하고 관개를 정리하여 사람들이 물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을 막는 데 힘을 쓴 의인이었다.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친구로 가장하여 닭을 잡아먹은 여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 닭과 여우는 친구였다. 여우는 닭의 집에 자주 가서 병아리를 지켜주는 것처럼 닭을 안심시킨 뒤 살찐 병아리를 잡아 와서 먹었다. 지켜주었는데 보다 보니 맛있어 보여서 병아리 몇 마리를 훔쳐 잡아먹었다. 여우는 곰이 병아리를 잡아먹었다고 누명을 씌웠다. 여우...국가아제르바이잔 | 제보자피루자 [아제르바이잔, 여, 1990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 인의 미사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일곱 명이 같이 다닌다’는 뜻의 〈시치닌 도코〉라는 괴담이 있다. 〈시치닌 미사키〉라고도 하는데, 시치닌은 일곱 명이라는 뜻이고, 미사키는 바닷가의 곶을 뜻한다. 이 괴담의 내용은 함께 다니는 귀신을 보면 바로 죽는다는 것이다. 보통 귀신은 여섯 명이서 함께 다...국가일본 | 제보자마츠자키 료코 [일본, 여, 1982년생, 이주노동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레를 생기게 한 동물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바다에서 살고 있었던 동물과 산에서 살고 있는 동물이 있었다. 이들은 서로 생긴 모양이 달라 다른 곳에 가고 싶었는데 서로 다른 곳으로 가지 못했다. 바다에 살았던 동물은 산에 갈 수 없어서 산에 사는 동물들이 도와줘서 산에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이 움직이면서...국가칠레 | 제보자브루노 [칠레, 남, 1998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레_브루노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원국적칠레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리고추 모양의 칠레와 칠레새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스페인 사람들은 인도에 가고 싶었는데, 나라가 너무 길어서 칠리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다. 스페인 사람들은 칠레 남쪽에 갔는데 그곳에 칠리가 많았다. 그것을 보고 스페인 사람들은 칠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또 다른 이야기가 전해진다. 칠레만 사는 빨간 깃털의 특...국가칠레 | 제보자브루노 [칠레, 남, 1998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복신 시치후쿠진을 재워주고 부자 된 사람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일곱 명의 나그네가 시체를 감싼 듯한 짐을 들고 묵을 곳을 찾았다. 이에 부잣집에서는 나그네들이 지니고 있는 짐을 꺼림칙하게 여겨 묵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가난한 집에서는 나그네들을 재워주었다. 다음 날 주인이 보니 나그네들은 간 곳이 없고 들고 온 짐만 놓여있...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 [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색사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 마법을 사용하는 사슴이 물에 빠진 남자를 구해주면서 자신이 구해준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남자는 약속을 어기고 소문을 내어 임금에게까지 전해졌다. 임금이 사슴을 만나고 싶어서 남자를 불렀다. 남자가 물에 빠진 척하였으나 사슴이 남자가 자신의...국가중국 | 제보자장웨이 [중국, 여, 1979년생, 결혼이주 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칠월칠석 유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 하늘에서 선녀들이 땅에 있는 온천에 내려와 목욕을 했다. 선녀들이 목욕하기 위해 옷을 벗어두었는데, 한 목동 소년이 옷 하나를 훔쳤다. 해가 져서 선녀들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려는데 옷을 잃어버린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 그러다가 목동과 마음이 맞아 ...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임향금 [중국(한국계), 여, 1978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