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37,820)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1,774)구술자료 총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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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을 처벌한 숲의 요정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숲을 지켜주는 요정이 있었다. 어느 날 청년 한 명이 총을 들고 숲에 들어갔다. 그는 숲을 거닐다가 어느 자작나무 둥지에서 우는 새를 보았다. 새가 울자, 그 울음소리가 귀찮게 들렸던 청년은 새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 그러자 덤불 뒤에서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 숲의...국가에스토니아 | 제보자마레트루드 [에스토니아, 여, 1998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추석 축제 무화용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홍콩의 무화용은 추석 축제로, 뱀에 관한 축제이다. 예전에 홍콩에 태풍이 심할 때 집에 뱀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뱀을 죽였다. 그러자 마을에 역병이 돌아 마을 사람들이 죽었다. 하루는 마을의 한 어르신이 꿈을 꿨고, 그 이후부터 풀로 용을 만들어서 마을을...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추석에 물신에게 올리는 음식과 조상신을 위한 봉오도리 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일본에서는 추석에 수신적 성격을 지닌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물과 친연성이 높은 소면, 오이, 가지 등을 올린다. 그리고 조상신이 후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봉오도리 춤을 추기도 한다.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 [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추위의 신 마로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계모에게 쫓겨난 아이가 숲속에서 추위의 신 ‘마로쓰’를 만났다. 여자아이는 추웠지만 아. 따뜻해라고 말하였고, 신은 아이를 데려다 금을 선물했다. 이 사실을 안 계모의 딸이 숲으로 가서, 왜 이렇게 춥냐고 말하였다. 신은 화가 나서 그 아이를 얼어 죽게 만들었다....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춘향전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어느 기생이 사대부와의 사이에서 딸 춘향을 낳고 춘향을 사대부의 딸처럼 공부를 시켜가며 키웠다. 이 고을에 사는 이몽룡이 단오날 춘향을 보고 반했다. 이몽룡이 방자를 통해서 춘향의 집을 알아내고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가 춘향 모친에게 들켰다. 춘향 모친이 도령의 신...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김설화 [중국(한국족), 여, 1983년생, 유학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출산 후 소고기로 미역국을 끓여 준 시어머니를 원망한 필리핀 며느리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한 필리핀 이주 여성이 출산을 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소고기로 미역국을 끓여주었는데, 이 일에 대하여 이주 여성은 친정어머니와 통화하면서 울었다. 필리핀에서는 돼지고기가 더 귀한 음식으로 여겨지는데, 시어머니가 돼지고기 요리를 해주지 않고 소고기로...국가인도 | 제보자바수무쿨 [인도, 남, 1964년생, 이주노동 2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춤을 못 추면서 피리와 북을 나무란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자신이 잘못해 놓고 다른 대상을 탓하는 상황에서 쓰이며 한국 속담 〈목수가 연장을 탓한다〉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충청 20161127_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자택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제보자누엔티김퍼 [베트남, 여, 1990년생, 결혼이주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충청 20161128_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제보자주경옥 [중국(한국계), 여, 1973년생, 결혼이주 1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충청 20170313_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단국대학교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제보자노로브냠 [몽골, 여, 1970년생, 이주노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