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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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월칠석에 만나는 슈쿠조와 켄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베를 잘 짜는 하늘 신의 딸 슈쿠조와 하늘에서 성실하게 농사짓는 청년 켄듀가 살았다. 하늘 신이 둘의 사랑을 허락하여 슈쿠조와 켄듀가 결혼하였다. 슈쿠조와 켄듀는 결혼 후 베 짜는 일과 농사짓는 일에 소홀하였다. 하늘 신이 화가 나서 둘 사이에 강을 만들어...
    국가일본 | 제보자코마츠 미호 [일본, 여, 1969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침을 모으면 강이 된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한국 속담 중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표현과 유사하다. 작은 것이 모이면 큰 것을 얻는다는 의미이다.
    국가네팔 | 제보자기리라주 [네팔, 남, 1975년생, 이주노동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라다산에 오른 하얀 여자 샤르키즈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규레라는 마을에 아름다운 여자 샤르키즈가 살고 있었다. 샤르키즈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많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소중한 딸을 아무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지 않았다. 딸을 쉽게 주지 않자 화가 난 남자들은 샤르키즈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이 소문...
    국가스웨덴 | 제보자울루잔 미라 [스웨덴, 여, 1998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스트 제도에 대한 오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바수무쿨 제보자는 예전에 한국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카스트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였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카스트라는 것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카스트가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나...
    국가인도 | 제보자바수무쿨 [인도, 남, 1964년생, 이주노동 2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스트를 정해주는 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네팔에서는 브라흐마가 카스트를 정해준다. 금을 만지는 사람은 순나르, 장사하는 사람은 네와르, 옷 만지는 사람은 버리아라고 한다.
    국가네팔 | 제보자스레스탄졸티 [네팔,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생긴 이야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 카자흐스탄은 세 개의 주즈(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 주즈의 왕이 다른 주즈를 침략하고 왕과 가족들을 모두 죽이라 명령했다. 사람들은 막내아들 아신만을 살려줬는데 이를 알게 된 왕이 아신의 손발을 잘라 호수 옆에 놓아뒀다. 그때 암컷 늑대가 나타나 아신...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조팔리나 [카자흐스탄, 여, 1995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자흐스탄_굴지라 아부오바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원국적카자흐스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원국적카자흐스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원국적카자흐스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카자흐스탄_아쑤바이에바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원국적카자흐스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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