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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유고 / 守齋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5×19.2cm이고, 반곽은 19.3×14.1cm이다. 판심제는 수재유고(守齋遺稿)이다. 박봉혁(朴奉赫)이 지은 것으로, 서문(序文)은 丁未(1967)에

  • 수절 / 守節 [사회/가족]

    여성의 도덕 개념으로, 여성이 정절 또는 절개를 지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사회용어. 절(節)은 정(貞)·열(烈)·개(介) 등과 결합하여 성적 순결과 타인에 대한 충실성을 포함한다. 즉 정절(貞節)·열절(烈節)·절개(節介) 등의 용어는 절(節)의 신념을 표현한 개념이다.

  • 수정사 / 水精寺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고려말 이제현(李齊賢)의 『익재난고(益齋亂藁)』 소악부(小樂府)에 한역시와 그 내력이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소악부가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가요들을 악부체(樂府體)의 한시로 해역(解譯)하여 모아놓은 것으로 미루어, 이 시도 당시 백성

  • 수정서원 / 水晶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었던 서원. 1650년(효종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신종부(申從溥)와 신규년(申虬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奠祀廳)·주소(厨所

  • 수정장 / 水晶仗 [정치·법제]

    거둥 또는 전좌할 때 배치되는 노부의장의 하나. 수정장은 나무로 자루를 만들고 은으로 감싸고 그 위에 수정구슬을 붙인 후 도금한 철사를 구부려 수정 구슬의 둘레에 붙여 빛나는 형상을 만든 의장이다. 수정장은 소금월부, 홍양산과 함께 국왕이 전좌할 때와 거둥할 때 어좌

  • 수정조선문법 / 修正朝鮮文法 [언어/언어/문자]

    1923년 4월에 출판된 안확(安廓)의 문법서. 이 책의 권두에 의하여, 이 책에 앞서 1917년 1월에 ≪조선문법≫을 간행하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나 초판본은 전하는 것이 없다. 이런 사정으로 그의 문법론은 이 수정재판을 통하여 그 권모를 엿볼 수밖에 없다. 내용

  • 수졸재유고 / 守拙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유화의 시문집. 3권 3책. 목판본. 1834년(순조 34) 후손 정준·성양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에 시 480여 수, 권2·3에 서 15편, 소 7편, 문 4편, 기 4편, 서 1편, 잡저 31편,

  • 수종공신 / 隨從功臣 [역사/고려시대사]

    고려 후기 국왕이 원나라에 갈 때 수종한 공으로 책봉된 공신. 1274년 충렬왕이 즉위한 직후에는 시종한 사람들에 대한 포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즉, 이전에 원나라에서 시종했던 사람들에게 상과 함께 내료 등의 한품자들에게는 허통할 수 있는 특혜를 베풀었다. 1281년

  • 수주 / 樹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부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주부토군(主夫吐郡)이었는데, 신라의 영역이 된 뒤 경덕왕 때 장제군(長堤郡)이라 개명하였다. 고려 초 수주로 고쳤고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으며, 1018년(현종 9) 지수주사(知樹州事)를 두어 격을 높였

  • 수주 / 水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수원과 화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수성군(水城郡)으로 고쳤다. 940년(태조 23) 고려 태조가 남쪽을 정벌할 때 군민 김칠(金七)ㆍ최승규(崔承珪) 등 200명이 귀순하여 공을 세웠으므로 수주로 승격시켰고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