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수산리약밤나무 / 水山里─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남포직할시 강서구역 수산리에 있는 약밤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59호. 약밤나무는 수산시 진재동의 매화고개 기슭에서 자라고 있다. 약밤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9.5℃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90

  • 수산문집 / 睡山文集 [종교·철학/유학]

    김휘철의 문집. 활자본, 발:박승진(1924), 박위규, 7권3책. 1925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김태현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1․2에 시 202수, 권3․4에 서 79편, 권5에 잡저 10편, 서 8편, 기 5편, 발 8편, 권6에 상량문4편, 애사 1편, 축문

  • 수산제 / 守山堤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밀양에 있었던 관개용 저수지. 제방의 길이는 728보(步)이고 둘레는 20리가 되며 벽골제·의림지와 함께 우리 나라 3대저수지로 불린다. 이곳의 제방은 낙동강의 지류인 용진강(龍津江:지역민들은 ‘안강’이라고 부르고 있음)물이 국둔전으로 범람해 들어오는 것을 막

  • 수산집 / 壽山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4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5×19.1cm이고, 반곽은 19.8×13.3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수산집(壽山集)이다. 이태식(李泰植)이 지은 것으로, 발문(跋文)은 곽종성(郭鍾成

  • 수삽석남설화 [문학/구비문학]

    죽은 이가 재생하여 금지된 사랑을 나누었다는 내용의 문헌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원래『수이전(殊異傳)』에 수록된 설화였으나, 지금은 『대동운부군옥』 권8에 수록되어 전한다. 「수삽석남설화」는 주인공 최항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점에서 재생설화(再生說話), 육체는

  • 수상신주광복지연의 / 繡像神州光復志演義 [문학/고전산문]

    중국 근대역사소설 『수상신주광복지연의(繡像神州光復志演義)』의 번역본. 필사본. 필사자 미상. 중국 근대 역사소설 『수상신주광복지연의』(15권 16책, 120회)를 번역한 책이다. 중화민국 원년(1912) 9월에 상하이[上海]의 신주도서국(神州圖書局)과 광익서국(廣益書局

  • 수선곡 / 修善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의 승려 지형(智瑩)이 지은 불교가사. 1795년(정조 19)경기도불암사(佛巖寺)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4·4조 연속체로 모두 174구이다. 내용은 사람이 귀천노소 나와 남을 가릴 것 없이 온갖 고초를 타고 세상에 났으나, 선심적덕을 갖추어 행하여 생

  • 수선화 / 水仙花 [과학/식물]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인경(鱗莖)은 넓은 난형이며 흑색의 껍질에 싸여 있다. 잎은 선형으로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며 길이 20∼40㎝, 너비 8∼20㎜로서 끝이 둔하고 녹백색이다. 꽂은 12∼3월에 피나 종자를 맺지 못하고 인경으로 번식한다. 원산지는 지

  • 수성 / 壽城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과 달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위화군(喟火郡, 또는 上村昌郡)이었는데, 경덕왕이 수창군(壽昌郡, 또는 嘉昌郡)으로 고쳐 상주(尙州) 소관의 군으로 하고 그 영현으로 대구ㆍ팔리ㆍ하빈ㆍ화원의 4개 현을 두었다. 고려 초 수성군으로 고치고 10

  • 수성 / 輸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驛站). 본래 발해 때 용원부(龍原府)였는데 여진이 이 곳을 차지하여 용이(龍耳)라고 하였다. 그 뒤 고려 공민왕 때 수복되었고 조선 태조 때 만호(萬戶)를 두었으며, 경성도호부(鏡城都護府)의 관할에 두었다. 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