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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중주서원 / 中洲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에 있었던 서원. 1859년(철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현(朴鉉)·박강생(朴剛生)·박심문(朴審問)·박중손(朴仲孫)·박달(朴橽)·박증영(朴增榮)·박훈(朴薰)·박영(朴英)·박충원(朴忠元)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

  • 중직대부 / 中直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의 종3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3품 상계는 중직대부(中直大夫), 하계는 중훈대부(中訓大夫)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3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부정·집의·사간·전한·사성·참교

  • 중철 / 重綴 [언어/언어/문자]

    체언이나 용언어간의 받침을 어간의 종성에도 쓰고,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나 어미의 초성에도 다시 쓰는 표기 방식. 체언이나 용언어간의 받침을 조사와 어미의 초성으로 내려 쓰는 연철 표기(말ᄊᆞᆷ+이→말ᄊᆞ미)에서 받침을 그대로 종성에 쓰는 분철 표기(말ᄊᆞᆷ+이→말ᄊᆞ

  • 중추부 / 中樞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의 종1품 아문. 1461년(세조 7) 중추부로 개칭되었다가 그대로 ≪경국대전≫에 법제화된 것이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중추부는 관장하는 일이 없고, 문무 당상관으로 소임이 없는 자를 대우하는 기관으로 나와 있다. 관원으로는 영사(정1품) 1인, 판사(

  • 중치막 / 中致莫 [생활]

    조선시대에 사인계급에서 착용하던 직령포. 조선 초기에 명나라에서 사여받은 중단에서 변이된 것으로 창의와 같은 중의의 일종이었는데, 뒤에는 표의로도 일부에서 입었다. 중치막은 소창의, 즉 창옷에서와 같이 양겨드랑이 밑에 무가 없이 터져 있어, 아랫부분이 앞에 두 자락

  • 중화향교 / 中和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현재의 평양특별시) 중화군 중화면 초현리에 있는 향교. 조선 전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명륜당·신

  • 중훈대부 / 中訓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종3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3품 상계는 중직대부, 하계는 중훈대부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3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부정·집의·사간·전한·사성·참교·상례·편수관·대호군·부

  • 증경찬의고 / 曾經贊儀考 [정치·법제]

    역대 찬의 역임자 명단을 정리한 명부. 찬의는 의례의 시행을 주관하던 통례원의 정5품 관직이다. 명단은 1765년(영조 41) 2월에 찬의에 제배된 조태좌(趙泰佐)를 시작으로 1852년(철종 3) 6월에 제수된 조병선(趙秉璿)까지 모두 100명을 수록하였다. 이 문서를

  • 증광시 / 增廣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식년시 이외에 실시된 임시과거. 식년시와 마찬가지로 소과·문과·무과·잡과 등이 시행되었다. 1401년(태종 1)에 처음으로 실시된 증광시는 본래 임금의 등극을 축하하는 의미로 즉위년 또는 그 이듬해에 실시하던 것이었으나, 선조 때부터

  • 증반금 / 贈伴琴 [문학/고전시가]

    1645년(인조 23)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은거지인 금쇄동(金鎖洞)에서 59세 때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의 한 편이다. 1798년(정조 22) 전라감사 서정수(徐鼎修)가 재판한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과, 작자의 친필 사본인 『금쇄동집고(金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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