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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진위향교 / 振威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외삼문(外三門), 서재(西齋) 등이 있다.

  • 진일유고 / 眞逸遺稿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성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46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판본. 저자의 형인 임(任)이 1467년(세조 13)에 유고를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진일유고』 권두에 서거정(徐居正)과 성현(成俔)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승소(李承召)의 발

  • 진작의궤 / 進爵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왕·왕비·왕대비 등에 대하여 작위를 높일 때 행한 의식을 기록한 의궤. 진작을 행한 의식절차를 기록으로 남긴 예는 그리 많지 않다.1827년(순조 27) 왕세자(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하면서 부왕인 순조에게 ‘연덕현도경인순희(淵德顯道景仁純禧)’, 왕비인 순원왕후

  • 진잠향교 / 鎭岑鄕校 [교육/교육]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에 있는 향교. 1405년(태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

  • 진재해 / 秦再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691∼1769). 조선 후기에 활약했던 화가로서 산수·인물에 모두 뛰어났으며 숙종어진도사의 주관화사로 참여하였다. 현존하는 작품으로는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의〈월하취적도〉도 있다.

  • 진주검무 / 晋州劍舞 [예술·체육/무용]

    진주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칼춤.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에는 김

  • 진주교방굿거리춤 / 晉州敎坊─ [예술·체육/무용]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춤. 다른 말로 기방굿거리·굿거리춤·수건춤·입춤으로 불리어진다. 이 춤은 주로 3분박 4박자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고려 문종때 들어와 고려, 조선조를 통하여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여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져 왔다.

  • 진주목호적대장 / 晋州牧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진주목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9개 식년의 것 9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 크기·분량·수록내용·보존상태 등에 대하여는 아직 소개된 바가 없어 알지 못한다.

  • 진주방물주본 / 陳奏方物奏本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임오군란 때 청으로 압송된 생부 대원군을 환국시켜주도록 청 황제에게 아뢰며 보낸 방물 주본. 황세저포 20필로부터 유매묵 50정에 이르기까지 총 14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 진주북양대신아문자 / 進奏北洋大臣衙門咨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사절단 부사로 파견된 예조판서 민종묵(閔種默)을 그대로 문후관에 차임해 보정부에 유폐되어 있는 생부 대원군의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청 황제에게 전주해주기를 요청하며 청 북양통상대신아문에 보낸 자문. 당시 청 북양통상대신은 이홍장(李鴻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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