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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주역전의대전 / 周易傳義大全 [언론·출판/출판]

    역류(易類). 호굉(胡廣) 등 수명편, 목판본, 전주부 하경룡 1810년(순조 10). 24권 합 14책. 표제는 주역(周易), 간기는 1810(庚午)년 춘개판전주부하경룡장판(春開板全州府河慶龍藏板). 명나라 성조(成祖)의 명으로 호굉 등이《주역(周易)》에 주석을 달아

  • 주영편 / 晝永編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정동유(鄭東愈)가 천문·역상(曆象)·풍속·제도·언어·문학·풍습·물산(物産)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증 비판을 가하면서 적은 만필집(漫筆集). ≪주영편≫의 하권 제1장부터 제12장 사이에는 훈민정음과 국어의 음운 등에 관하여 언급한 것이 있다. 제1항과

  • 주완벽전 / 周完壁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주완벽전」은 한 기생과 두 남성 사이의 삼각관계 및 이에 얽힌 실절(失節)과 의리를 다룬 독창적 구성의 작품이다. 그러나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한 여인과의 재회, 그 남자의 애첩을 거두어 드리는 일, 자사와 장사치

  • 주용규 / 朱庸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의병장·학자(1845∼1896). 명성황후가 살해되고 단발령이 선포되자 의병을 일으켜 유인석의 휘하에서 참모로 활약하였다. 충주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저서로는《입암집》이 있다.

  • 주의식 / 朱義植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칠원현감을 역임한 작가.시조작가. 숙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칠원현감을 지냈다. 김천택(金天澤)은 그에 대하여 『청구영언』에서 “시조에서 쓴 말을 보고 그 작자를 생각하건대 그는 반드시 비연화중인(非烟火中人)일 것이며, 시조에만 능할 뿐 아니라, 몸을 공검하게

  • 주의집람 / 奏議輯覽 [언어/언어/문자]

    명나라 초의 병부상서 우겸(于謙)의 『소보우공주의(少保于公奏議)』에서 어려운 어구를 가려서 주석한 책. 정식 서명은 ‘우공주의집람’인데, 권차(卷次)는 10권 12책(권3·4가 상·하로 분책)의 『소보우공주의』에 따랐으나, 장차는 연속되어 있다. 편자와 간행에 대한 기

  • 주자대전 / 朱子大全 [종교·철학/유학]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41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34.1×22.3cm이고, 반곽은 22.7×16.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주자대전(朱子大全)이다. 송(宋)의 주희(朱熹)가 편찬한 것으로, 발문(跋文)은 成化 19년

  • 주자서절요 / 朱子書節要 [종교·철학/유학]

    유가류(儒家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5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30.1×20.3cm, 반곽은 20.2×15.8cm이다. 표제는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이다. 조선시대 이황(李滉)이 편찬하였다. 권수는 8권 5책이다. 각재보장(覺齋寶藏

  • 주자소 / 鑄字所 [언론·출판/출판]

    조선시대 활자의 주조를 관장하던 관서. 명칭은 태종이 1403년에 설치한 주자소에서 비롯한다. 그 뒤 주자소는 1460년(세조 6) 5월에 교서관으로 소속을 옮기고 동시에 전교서라 개칭하였다. 직제도 ≪경국대전≫의 교서관조를 보면 야장 6인, 균자장 40인, 인출장

  • 주작기 / 朱雀旗 [정치·법제/국방]

    조선 시대에 군기인 대오방기의 하나. 진영의 앞에 세워 전군, 전영 또는 전위를 지키는 사각기이다. 붉은 바탕에 머리가 셋인 주작과 청ㆍ적ㆍ황ㆍ백 등 4가지 채색으로 구름무늬가 그려져있으며,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기 바탕과 화염각 및 영자는 홍주, 깃은 흑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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