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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주생전 / 周生傳 [문학/한문학]

    1593년(선조 26)권필(權韠)이 지은 것으로 전하는 한문소설. 1권 1책. 필사본. 「주생전」은 한 젊은 선비와 두 여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비극적인 사랑을 전기형식(傳記形式)을 빌어 그려낸 것이다. 고전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비현실적 요소는 없다. 배경·사건·인물 등

  • 주서 / 注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7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고려시대 중추원의 당후관(堂後官)이 1400년(정종 2)에 승정원 당후관으로 되었다가 뒤에 주서로 개칭된 것이다.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담당하여 청요직의 하나로 간주되었다.

  • 주선전 / 朱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작품 서두에는 ‘쥬션뎐 변화’라 하였다. 같은 책에 「하유텰젼 신ᄉᆞ」·「이후업젼」 두편이 더 수록되어 있다.신선전으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병이 들어 우연히 신선이 되었다고 한 점에서 강신무(降神巫)의 입무과정(入巫過程)과

  • 주세붕 / 周世鵬 [종교·철학/유학]

    1495-1554.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다음해인 1542년 순흥 죽계에 안향의 사당인 회헌사를 세웠다. 1543년 주희의 백록동학교를 본따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창설하였다. 이 서원은 후에 국가로부터 '소수서원'이라고

  • 주암서원 / 舟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에 있는 서원. 1654년(효종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덕지(崔德之)·최연손(崔連孫)·장급(張伋)·장경세(張經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

  • 주역대문 / 周易大文 [언어/언어/문자]

    『주역』의 대문 곧 본문만을 모아 엮고 난상(欄上)에 차자 표기로써 구결을 달아놓은 책. 3권 3책. 현재 상·하 2권 2책이 일본의 나이카쿠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되어 있다. 권중이 전하지 않는다. 간기가 없으나, 종이의 질·판식·장서인 등으로 미루어 16세기 중엽의

  • 주역본의구결부설 / 周易本義口訣附說 [언어/언어/문자]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최립(崔岦)이 『주역』에 한글로 구결을 단 책. 책머리에 범례와 소가 있어서 편찬의도를 알 수 있다. 저자가 사신으로 명나라에 가서 『주역』 1부를 사가지고 와서 탐독하였는데 의문이 생기면 스스로 설명을 덧붙였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 행해지

  • 주역사전 / 周易四箋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20권 10책(결질). 이 책은 <주역사전> 무진본으로 원래는 총24권 12책이다. 그런데 <주역사전>의 서론에 해당되는 <제무진본>, <사전소인>, <괄례표>, <독역요지>, <역례비석> 등이 들어 있는 자책(1권과 2권)

  • 주역언해 / 周易諺解 [언론·출판/출판]

    역류(易類). 선조(宣祖) 명찬, 목판본, 9권 5책. 표제 및 판심제는 역해(易解)이다. 간기는전주부하경룡장판(全州府河慶龍藏板). 전주 하경룡이 간인한 방각본이다.

  • 주역전의구결 / 周易傳義口訣 [언어/언어/문자]

    『주역』의 본문, 곧 대문에 한글로 구결을 달아놓은 책. 권두 서명의 다음에 ‘康寧殿口訣(강녕전구결)’이라 써 있고, 『세조실록』에 왕이 친히 『주역』의 구결을 확정하여 『주역구결』을 반포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이 책은 세조가 구결을 달아서 1466년(세조 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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