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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두록 / 俎豆錄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이만운(李萬運) 편, 목판본, 미상, 불분권 1책(34장). 표제는 동국조두록(東國俎豆錄)이다. 서미에 두주가 필사되어 있다. 첫 2장과 마지막 3장 하단에 다시 피접이 되어 있다.

  • 조득중 / 趙得重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부는 조위한, 부친은 조억이다. 윤선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학행으로 천거되어 건원릉참봉·광흥창봉사를 지냈다. 1694년(숙종 20) 세자익위사익찬에 올랐다. 평소《논어》를 즐겨 읽었으며, 그의 나이 75세에 졸하였다.

  • 조례 / 皁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의 각 관아의 서반 경아전. 하급 군관으로 경호·경비·사령 등 잡역에 종사하였다. 종친부·의정부·충훈부·중추원·의빈부·돈녕부·육조·한성부·사헌부·개성부·충익부·승정원·장례원·경연·성균관·훈련원·상서원·종부시 등의 중앙관서와 종친 및 고위관리들에게 배속되어

  • 조례기척 / 造禮器尺 [과학기술/과학기술]

    왕실의 제사용 그릇을 만들 때 쓰던자. 태종때에 예기를 규격에 맞게 제조하기 위하여 이 자를 만들어 쓰기 시작하였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예기척 1척의 크기는 황종척으로 8촌 2분 3리이다. 황종척은 악기에 쓰는자로 그 1척은 주척으로는 1.126척, 영조척으로는

  • 조록총서래함 / 照錄總署來函 [정치·법제]

    러시아가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맺기에 앞서 청과 주고받은 공함을 조록한 문서. 이 문서는 1882년 4월 19일 러시아의 포사가 청의 총서를 방문하여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면담한 내용에 대한 언급으로부터 시작하여 문삽식을 면담한 내용을 조록한 내용이다. 총서

  • 조리돌림 [사회/촌락]

    사회적 규범을 위배한 사람을 처벌하는 사회통제 방식. 조리돌림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 일원에서 발견되는데, 전라남도 지방의 ‘화지게’라는 관행도 이와 유사한 것이다. 마을의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마을어른들이 발의하여 동리회의를 거쳐 처벌을 결정한다.

  • 조리희 / 照里戱 [생활/민속]

    조선시대 제주도 지방에서 행해졌던 줄다리기. 『신증동국여지승람』과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에 그 기록이 전한다. 줄다리기를 조리희라고 쓴 것은 이두식 표기인 듯하다. 『동국세시기』의 기록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제주도 풍속에 매년 팔월 보름날 남녀가 함께 모

  • 조만영 / 趙萬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6∼1846). 딸이 효명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자, 대사성·판의금부사·지중추부사, 어영·훈련·금위대장, 예조·이조·호조판서 등을 역임하면서, 풍양조씨의 핵심인물로서 세력을 키워서, 기해박해를 통해 안동김씨의 세도를 견제해 나갔다. 글씨에 능했고,

  • 조만원 / 趙萬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1822). 정조의 총애를 받아 여러 요직을 거쳤고, 순조 때에도 승정원승지·대사간·이조참의·육조의 참판 등을 지냈고, 1818년에 부사로서 연경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강화유수 재임 중 세금감면·향약실시에 노력하였다.

  • 조면호 / 趙冕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3∼1887). 김정희의 척질이며 제자이다. 1837년 급제 후 공조참의를 거쳐 호조참판·지의금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옥수집》이 있고, 유묵으로 예서 2점이 전한다. 또한《완당집》에 추사의 답간 4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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